초등학교 입학 후 온종일 돌봄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포용국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또 하나의 축은 평화의 한반도입니다.
지난 1년 사이,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남북은 군사 분야 합의서를 통해 한반도에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완전히...
또 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국가의 핵심과제도 보육과 돌봄의 공공성 강화에서 출발한다”며 “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확충,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아동수당 신설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것도 그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우리의 보육과 돌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따른 교육 기회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으며 교육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는 국민 희망마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국가 책임 교육을 실현하고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해 자녀 양육에 대한 국민 부담을 덜겠다"며 "국가의 교육비 투자를 확대해 국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12일 5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의 돌봄이나 고용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는 갈 곳이 없어 집에만 있는 발달장애인 비율을 2022년까지 2%대로 낮추고 고용률도 현재 23%에서 36%로 높이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확대올해 300개교에서 2022년 3000개교로 확대하고, 바깥놀이 중심의 신체활동과 바른 식생활 교육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유치원·어린이집 표준교육과정(누리과정)을 개편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바른 회식·접대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과 폭식을 조장하는 미디어 및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개최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공모 추진
20일(수)
△김현수 차관 16:00 스마트팜 관련 기업간담회(서울)
△한국식품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석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 순회 투자설명회 개최
△대(對)중 농식품 수출 회복세 뚜렷
21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개최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공모 추진
20일(수)
△김현수 차관 16:00 스마트팜 관련 기업간담회(서울)
△한국식품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석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 순회 투자설명회 개최
△대(對)중 농식품 수출 회복세 뚜렷
21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국립종자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 학술연구비,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메세나 활동을 위해 두산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재단의 후원을 받아 러시아에 유학 중인...
그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난 1년 동안 포용적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선택진료비 폐지, 치매안심센터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먼저 추진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살면서 각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케어'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민간 자원 연계 강화와 우체국, 경찰 등 지역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독거노인 돌봄의 민간 역량을 올해 7만6000명에서 2022년 27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취약 독거노인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향후 독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거나, 실질적 또는 생활 상 독거노인을 발굴해 지원한다.
잠재·초기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생활력 증진 및 지역관계 형성을...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의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 명에게 과일간식을 제공합니다.
저소득층에게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 도입을 준비하겠습니다.
식량안보, 국민 식생활과 영양을 포괄하는 국가차원의 종합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8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지역...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정보 활용과 연계를 위한 기준 분류 체계인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2018'을 개정·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직업분류는 취업알선 서비스, 노동력수급 통계작성 등에 사용되며, 노동시장 수급 상황을 반영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는 기초가 된다.
이번 개편은 2007년 제3차 개정 이후 11년 만으로...
대한항공은 직원 개인이 역량을 발휘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직급별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의 42% 이상이 여성인 만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퇴사의 고민이 없도록 사내 문화와 제도를 활성화해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육아휴직, 산전후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친환경·스마트카, ICT 신산업, 드론, 스마트시티 등 미래형 신산업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형 신산업 조기사업화에 나선다. 신유형 서비스 활성화, 글로벌화 추진, 업종 간 융복합 촉진 등으로 서비스산업을 혁신한다.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책을 재설계한다.
신산업·신기술에 대한 규제혁신 3종 세트도 내놨다. 먼저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청와대 일자리 수석실, 각 부처와 지자체에 설치된 일자리 전담부서, 여당의 일자리TF 등 일자리정책을 체계적ㆍ효율적으로 추진 할 수있는 강력한 행정체계가 마련돼 있고, 국정운영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설계하고 있다는 점,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 요소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5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의료, 돌봄 등 필수적 서비스를 모두가 누리도록 하는 등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드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그동안 일궈 온 경제성장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의...
정부가 추진하는 ‘치매 국가책임제’는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치매에 관한 1대 1 맞춤형 상담과 진료,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치매안심센터를 전국 252개 보건소에 설치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지원 대상과 서비스 폭을 확대해 치매 가족의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믿고 맡길 수 있는 치매 특화형 시설과 병원을...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아동수당을 새롭게 도입하고 의료의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는 일,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리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다”며 “장시간 노동을 개선해 부모에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유를 주고 또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고 설명했다.
노동시간 단축 의지를 재차 피력한 문 대통령은...
자녀를 둔 부모는 24개월 내에서 임금 삭감 없이 오전 10시∼오후 4시 유연 근무를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한 정규학교 과정과 별도로 ‘돌봄학교’ 체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시행되는 방과 후 학교를 6학년까지 연장해 12시간을 학교에서 돌보게 하겠다는 것이다. 협동조합·방과 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지사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교섭단체대표 등이 참여하는 국가안보최고회의를 만들어 안보외교적 사안을 논의, 국론 분열을 막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제2국무회의도 신설, 중앙정부와 시도지사가 머리를 맞대고 중앙-지방간 격차도 줄이겠다고 했다.
사법‧검찰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