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술개발 및 보급’ 관련 정부 예산을 478억 원으로 편성,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제안했다. 올해 305억 원과 비교하면 약 56.7%나 증가한 것.
정부는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표기력 사업)’에서 과제당 최대 예산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표기력 사업은 국제표준을 개발·제안하고 인력 양성 등 관련 인프라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표준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지원을 받아 표준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준협회는 △표준전문가 커리어 로드맵 국제공동개발 △표준전문가 직무요건 국제공동개발 △대학원 표준교육 커리큘럼·사례연구 국제공동개발 등의 성과를 올리며 국내 산업계에 표준전문 인력의 확산과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필요성 커지는...
특히 2000년부터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의 시범사업기관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신뢰성 평가 기준 개발과 신뢰성 인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기술표준원 지정 표준개발 협력 기관 및 사고조사센터로 국가 산업적으로 제품 신뢰성 제고 및 국민안전 확보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또한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애로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9 AI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분야 해외 표준전문가인 미국의 국립기술표준원(NIST)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 AI를 관련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산업별 AI 응용기술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표준화 대응 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9 해외무역기술장벽 대응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관련기관, 수출기업 등 전문가가 모여 올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민관협력 대응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업계, 전문기관 및 학계 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품안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차 기본계획'은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을 단호히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출발했다.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의 수입·유통 차단을 위한 관리체계를 신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초석, 표준’을 주제로 2019 대한민국 표준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임성남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 재도약을 위해 아세안과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표준협력이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전시회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1979년부터 수행돼온 국표원의 ‘사이즈코리아(Size Korea)‘ 사업을 확대‧발전시킨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헬스케어‧패션‧뷰티‧가구 산업 등에서 개인 맞춤형 제품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휴먼 빅데이터...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기술표준원은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표준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내기업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제표준 선진국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대화채널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표준협력대화 출범은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인 한국과 독일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제조업에 융합하고 국제표준화 경쟁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미국과 인공지능, 3D 프린팅 등의 분야에서 국제표준화 선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요 전략 국가와의 글로벌 표준협력을 확대해...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아세안의 경제 성장과 잠재력으로 볼 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역량 강화, 기술적 협력, 인프라 지원 등 아세안과의 표준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아세안의 표준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투자 진출에 유리한 표준 기반을 만드는 기초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표준청(UZSTANDART Agency) 과 기술규제당국 협의회를 개최했다.
우즈벡은 신북방 주요 권역인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고 지난해 한국의 대(對)우즈벡 수출 규모가 21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79.4%가 증가하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큰 나라다.
다만, 지난달 우즈벡 표준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국내외 자율주행차기술 및 국제표준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 총회에서는 정부가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의 표준 관련 이행을 위해 국내 개발 연구개발(R&D) 성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 우리기술이 세계표준이 될 수 있는 국제표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성조사 결과, 서울 주요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B사와 L사가 KC미인증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됐다고 24일 밝혔다.
권칠승 의원실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는 KC인증(안전확인신고)이 필요한 제품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이 관리감독 중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유통단계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표준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임석 하에 성윤모 산업 장관과 탄우멍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선임정무차관의 서명으로 이뤄졌다.
MOU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화, 법정 계량, 적합성 평가, 기술규제...
그 뒤 국가기술표준원 기계건설표준과와 적합성정책과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수출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휘구 신임 부원장은 “885개의 중소레미콘업계의 품질 분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레미콘업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험원의 업무 책임성 강화 및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품안전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대유플러스는 제품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부품 안전성 집중 관리, 제품안전 전문가 육성 등 제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4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전기제품안전의 날, 공산품안전의 날 등 제품별로 개최돼 온 행사를 통합한 제품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2008년 통합 이래 12회째다.
최고 영예인...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최근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에 8년 연속 1위 선정,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 3년 연속 1위 선정,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전동보드), 건전지, 휴대용 사다리, 빙삭기 등 4개 생활용품과 어린이 놀이기구의 안전기준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동킥보드 등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의 안전기준이 ‘스케이트보드’ 안전기준 내에 포함됐었으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기준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전동보드' 안전 기준을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