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日 수출 규제 대응 등 내년 표준기술개발 사업 역대 최대 규모 추진

입력 2019-12-08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표준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내년 국가 예산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정부는 내년 국가표준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술개발 및 보급’ 관련 정부 예산을 478억 원으로 편성,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제안했다. 올해 305억 원과 비교하면 약 56.7%나 증가한 것.

정부는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표기력 사업)’에서 과제당 최대 예산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표기력 사업은 국제표준을 개발·제안하고 인력 양성 등 관련 인프라를 지원한다. 그간 연간 최대 2억 원대까지 지원했지만 내년에는 7억 원 수준으로 과제당 최대 지원 규모가 늘었다. 수소에너지 등 국제표준 선점 시 파급력이 큰 분야에 지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과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표준물질 개발 사업도 신설했다.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장비 개발 시 품질·정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등 국외 의존도가 높거나 국내 산업에 대한 영향력이 큰 표준물질을 선정하고 국제표준물질등록센터에 포함되는 인증표준물질(CRM)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소재·부품 등 관련 범부처 연구개발(R&D) 성과를 국제표준 제정까지 이어지도록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NTB 데이터를 활용해 국제표준 제정까지 지원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59,000
    • -0.08%
    • 이더리움
    • 3,48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4.84%
    • 리플
    • 2,104
    • +0.96%
    • 솔라나
    • 129,100
    • +2.7%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503
    • -0.4%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29%
    • 체인링크
    • 14,550
    • +2.25%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