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업인으로서 처음 중소기업청장에 취임한 그는 취임 후 1년 6개월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GE써모메트릭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쳤으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대 공과대학 산학협력추진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당장 올해 국가과학기술정책 자문 및 조정 담당 기구를 통합한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및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폐지하고 각 기능을 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이관할 예정이다. 새 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은 과학기술계의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과학기술총괄부처인 만큼 해당 부처의 연구개발 관련 예산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단순히 자문그룹을 넘어서 실제 입각을 통해 그 세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혁 전 독일대사는 민주당 문미옥 비례대표 의원이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임명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했다. 앞서 이 전 대사는 4·13 총선 당시 비례대표 15번에 이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 전 대사를 직접 영입하면서 “최고의 통일·외교 전문가”라고...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이었다. 정 후보자는 여성문제, 양성평등, 노동정의 실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평등과 격차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시민운동가이자 국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역사학자다.
박수현 대변인은 유 후보자에 대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국가 R&D 체제 혁신, 핵심과학기술 지원, 미래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이와 함께 당정청은 문 대통령 공약인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타워 강화를 위해 국가 과학기술 정책 자문·조정 기구를 헌법상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통합한다.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와 과학기술전략회의는 폐지하고 각 기능은 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이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1ㆍ2차관과 별도로 과학기술정책 총괄, R&D 사업 예산심의...
또 과학기술보좌관을 설치해 범부처적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과학기술 발전 전략을 담당하고 헌법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간사위원을 겸하도록 했다.
국가안보실의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국가안보실장 직속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설치, 긴박한 국가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기존 대통령비서실에서 담당하던 외교·국방·통일 정책보좌...
서울시립대 총장과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장,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무역협회 연구자문위원장 등을 맡았다. 2012년 국민원로회의 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언론계과 학계, 행정 관료까지 거치는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와 과학의 대표 지성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1991년 10월 여의시스템으로 이름을 변경해 지금까지 경영해 오고 있다. 자신의 삶을 담은 이야기인 ‘도전’(2008년)과 ‘열정’(2014)을 출간했으며, 2013년에는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을 지냈다. 재단법인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이사장, 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 취업지원단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제8대 이노비즈협회장 자리에 올라 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좌우될 것입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과학기술전략회의 겸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ICT(정보통신기술) 초융합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발언
정부가 이처럼 초융합시대의 ICT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현장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규제개혁장관회의나 ICT특별법에 근거한...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과학기술전략회의 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열고 경제활성화 방안 전반에 대해 범부처별 의견을 모았다.
◇과학과 ICT로 산업활력 제고= 먼저 침체된 산업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놨다.
우리나라 GDP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제조업 스마트화를 첫...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과학기술전략회의 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열고 경제 활성화 정책에 과학기술과 ICT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자원통상부 등 범부처별 의견을 취합, 분야별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대 전략으로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양 대표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양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오 분야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바이오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대표적인 신성장동력 산업인 만큼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정부는 R&D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올해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하여 컨트롤타워를 정비하고,
기초・원천・상용화 등 각자 강점이 있는 분야에
산・학・연의 연구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19조 4천억원 규모의 R&D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금년보다 약 40% 증액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이번 2차 회의에는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신성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 산·학·연 과학기술 전문가와 관계부처 장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9개 영역으로 구분된 국가전략 프로젝트에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인공지능(AI) △가상(VR)·증강(AR)현실...
임기는 3년이다.
권 신임 원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뒤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법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엔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표준연은 지난 3월 신용현 원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으면서 원장직을 사임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겸 바이오 산업생태계·탄소 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경쟁국과의 비교를 통한글로벌 규제 스탠더드 확보와 미래산업적 측면의 중요성을 고려해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범위와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겸 바이오산업 생태계·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충 방안과 탄소자원화 발전 전략 및 과학기술 외교역량 강화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형환...
이어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지만 조정 역할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도 있지만, 이 기구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라고 했다.
또 “지금의 R&D 컨트롤타워가 해묵은 선수, 심판 문제를 계속 야기하는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며 “우리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R...
이어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지만 조정 역할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도 있지만 이 기구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초연구와 산업기술간 차이와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연구와 평가관리도 문제”라며 “대학, 출연연, 기업이 차별 없는 연구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