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를 조성한다.
SK지오센트릭은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 내 21만5000㎡ 부지에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인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조성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조80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 말 완공 계획이다.
‘대한민국 순환경제 미래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시장에 대한 현대건설의 경험 및 네트워크와 RWE의 글로벌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에 협력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및 보령 청정수소 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현대건설의...
해당 서비스는 전국 대학에 구축된 대학일자리+ 센터에서 인근 직업계고, 일반고 비진학 청년에게 직업체험 및 경력개발 경로 등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또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경험 기회를 내년에 총 7만4000명(민간 4만8000명·공공 2만6000명)으로 확대하고, 일경험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매칭까지 지원하는 '일경험통합플랫폼'도 내년부터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해양 신재생 에너지 가치사슬은 해상풍력 발전기를 통해 수소·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전용 운반선으로 운송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청정에너지를 생산 및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이...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넘은 단지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근래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 2건 5721억 원, 2022년에는 4건 1조3870억 원의 수주고를 쌓으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4월, 리모델링사업에 도입할 4가지 타입의 특화평면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도...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제2차 3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접경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종 완화와 도시가스 공급 적극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 지위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역 내 국립대학과 공립대학을 통합하고, 경상북도 7개 교육‧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공공형 대학으로 전환한다. 지역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인문학을 집중 육성하고, K-인문의 신(新)한류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울산대는 대학과 산업단지 간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심 및 주력...
피앤오케미칼은 13일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서 피치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유신 OCI 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사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피치공장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산업단지 내 3만2500㎡ 규모의 부지에 963억 원을 들여 설립했다....
현재는 약 8000kW까지 구축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제주지점은 2025년에 7200kW 규모 충전 인프라를 갖춘 전기차 렌털 전용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며, 현재 단일 장소 기준 국내 최대인 5000kW의 충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빌리카는 2350kW의 충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에코라운지는 514kW 규모의 개방형 충전 설비를 선보이고 있다.
SK렌터카는 이번...
하지만 국회 문턱을 넘긴 것은 지방시대위원회 설립 근거가 되는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특별법(1건),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기업·관련 기관 등 협업 체계 구축과 지역인재 선발 실적 우수 지방대학에 행정·재정 지원 등이 골자인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법 개정안(2건) 등 3건에 불과하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대안반영폐기’가 된 6건을 제외하면...
이렇게 예술가 활용 매뉴얼을 다각도로 잘 작동시킨 라프리쉬는 문화예술복합단지구축이라는 초기 개념을 여전히 잘 지켜내면서 전시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2014년 3월부터 상호교류사업에 협의하였고, 2015년부터 그 이듬해까지 프랑스와 한국에서 교류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예술을 통한 지역재생의 경우 통상적으로 고려되는 지역특수성 및...
김현철 KTR 원장은 9일 경기도 시흥시 청사에서 임병택 시장과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협력을 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5년 간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협력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과 연계사업 발굴 및 기업 육성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R&D지원 및 협력 △우수...
이와 함께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조성(SKIV)을 위한 생산 부지를 둘러보며 단지 내 토지 협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코넥은 리튬 일차전지 제품으로 사우디의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코넥의 사업 부문은 △휴대전화 금속부품 △일차전지 △이차전지 금속부품 △친환경 수소 부문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 조기 매립을 1년 앞당겨 2025년부터 기업에 용지를 제공한다. 또 새만금개발청에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보강하고 기업 지원과 관련된 중요사항은 총리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 국가산단을 방문해 3·7공구 조기매립 착공식과 입주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우선 한...
LFP 배터리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자잔(Jazan) 산업단지 입주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부지확보 계약식은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사우디 정부 자본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3개 라인의 제조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 뭄바이(Mumbai)에 합작법인을 통해 확보한 약 3만평 규모의 부지에 2개 라인 이상의 LFP 배터리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이다. 현지에서 생산되는...
술라웨시주의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에 위치해 있다. QMB는 현재 니켈 금속 기준 연 3만 톤(t)의 니켈중간재(MHP)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2기 확장을 통해 니켈 금속 기준 생산용량이 총 연 5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해 에코프로는 QMB 1기 투자로 지분 약 9%를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6000톤 가량의 니켈 공급을 확약받았다. 이번 2기 투자로...
우선 정부는 산업단지 입지, 환경 규제 등 관련 제도 및 지역 관광 개발 등 개별 사업 투자기반·여건 개선으로 6개 프로젝트 추진을 돕는다.
해당 프로젝트는 △울산 대규모 석유화학시설 건설(산단 내 인근 부지 임대 허용 추진·2026년 완공) △충청 이차전지 생산공장 구축(별도 위험물 관리기준 신설·2025년 완공) △대구·대전 연구개발특구 개발...
고흥 K-UAM 실증단지는 2025년 K-UAM 상용화 기반조성을 위해 구축한 인프라 시설로, 이번 전시회는 이 실증단지의 완공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 컨소시엄들은 비행시연, 버티포트 설계, 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대우건설-제주항공 컨소시엄은 실제 사업 예정지를 염두에 둔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모형을 전시했다....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으로는, 먼저 GTX A노선을 내년 3월까지 수서~동탄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 추가로 연내 GTX 연장 및 신설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 연장(2024년)과 신안산선(2025년),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 연장(2026년) 등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연장·신설 노선 공사 마감 시한을 공표했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재건협력 실행계획을 협의해 도시‧인프라 부문 협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중점 6대 프로젝트를 선정해 국내 기업의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H는 KIND와 공동으로 키이우 지역 마스터플랜 사업에 참여할 계획으로, 도시개발, 산업단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