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근 연구원은 “하반기 예상되는 내수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할인점 및 백화점 사업 부문 모두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동사 주가 또한 아웃퍼폼(outperform)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사업 특성상 경기 민감도가 유통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낮아 부정적 영향이 적을 것”이라며 “할인점의 영업이익 비중이 85%에 달해 사업 특성상 경기에...
구창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영화산업의 순환적 요인에 따른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고 디지털 광고 등 연간 4600만명을 상회하는 관객을 수익화 할 수 있는 사업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관람료 인상 등으로 장기적인 산업의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구창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 영업실적은 양호한 성장을 지속했다"며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87%에 달하는 만큼 백화점 부문의 이익 안전성은 롯데쇼핑의 영업실적 안정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그러나 할인점 부문의 이익률 악화는 의외의 결과"라며 "아직은 할인점 부분 실적 개선에...
구창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내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많지만 신세계의 사업 특성상 경기 민감도가 유통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낮아서 부정적 영향이 적을 것"이라며 ▲할인점의 영업이익 비중이 85%에 달해 사업 특성상 민감하지 않음 ▲경기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백화점 사업 부문도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방 노출도가 높은...
구창근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과도한 현금보유는 자기자본이익율(ROE) 하락 요인인 동시에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투자대상에 투자를 할 유인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주주가치에 부정적"이며 "또,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및 전문점 등 신 업태의 성공가능성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구창근 한국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인수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며 "할인점이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기 전에 신세계의 월마트 인수는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도 "신세계의 규모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유통 업계 전반적으로는 경쟁완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구창근 연구원은 "까르푸 매장의 정상화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매장 특성을 아울렛과 결합 모델로 가져갈 경우 식품 비중이 높은 신세계와의 간섭효과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일정 기간동안 할인점 경쟁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기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신세계의 갑작스럽게...
1% 하향한 1만8000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구창근 한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에션 매력이 높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민8000원을 유지했다.
구창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랜드 그룹의 까르푸 인수가 주요 유통업체의 영업실적 및 주가에 미치는 단가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로 기존 사업자들의 점포확장 전략 및 수익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홍석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랜드의 까르푸 인수로 기존 유통업체들의 시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