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조정폭 컸다...7일만에 '반등'

입력 2006-05-09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백화점이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며 7일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현대백화점은 전일보다 2400원(2.84) 오른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의 하락세로 9만원대도 반납한 상태다.

전일 발표한 1·4분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하다는 의견과 실망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오승택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아 목표가를 4.1% 하향한 1만8000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구창근 한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에션 매력이 높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민8000원을 유지했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관련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83,000
    • -0.32%
    • 이더리움
    • 4,21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4.8%
    • 리플
    • 2,713
    • -2.48%
    • 솔라나
    • 177,400
    • -2.85%
    • 에이다
    • 526
    • -3.66%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08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1.72%
    • 체인링크
    • 17,880
    • -1.81%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