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청년희망나눔’으로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은 청년 Hy-Five는 만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면접을 통해 100여 명을 선발, 8월부터 교육을 거쳐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턴 급여로는 600만 원(3개월)이 지급된다.
청년 Hy-Po는 청년 Hy-Five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 처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해 참여 기업의 복지 및 급여, 사내 문화, 채용 계획 등을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KB굿잡 홈페이지와 동반성장위원회 유튜브(동반성장TV)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만들기...
이는 구직자들의 직업 선택기준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2019년 직업 선택요인 중 ‘안정성’ 비중이 25.6%였으나, 지난해에는 24.8%로 0.8%P 내렸다. ‘수입’ 비중은 38.7%였다. 직업으로서 공무원의 최대 강점인 ‘정년’이 구직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울산에서 대학 입학을 계기로 상경한 송진호(26·남·가명) 씨도 항만이나...
근로계약, 근로시간, 임금 등 노동법 상식과 더불어 최저임금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성희롱 예방, 해고, 퇴직급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기초 노동법, 청년지원정책 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는 고용부 구미지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승환 구미지청장은 “우리나라 청년 구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1분기 지급액 3조1541억 원...전년대비 3907억 감소신규 신청자도 5.7만 명 줄어...코로나 충격 점차 소멸
고용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전년보다 3900억 원 넘게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코로나19 여파로 고갈 위기에 놓여온 고용보험기금의 재정건전성 악화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업별 총점은 총만족도(5점 만점)에 △복지·급여,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가능성, △경영진 등 총 5개 항목(5점 만점)의 평균을 더한 10점 척도로 표기됐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잡플래닛 내부 기준에 따라 일정 수 이상의 리뷰·평점이 남겨진 기업만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 결과 코그가 9.1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넥슨코리아(7.83점), 액션스퀘어(7....
고용보험 정상화 과제로는 △구직급여 하한액 개편과 조기재취업수당 축소ㆍ폐지 등 실업급여 제도개선 △모성보호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금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의 일반회계 이관 △신기술분야 중심의 기업ㆍ산업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재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총은 산재보험 부문에서의 새 정부 과제로 △방만한 재정 지출 등 도덕적 해이를...
고용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13만3000명)과 누적 수혜자(66만8000명)는 전년대비 각각 1만6000명, 9만1000명 줄었다.
실업급여 지급액(1조36억 원)은 전년보다 1754억 원 줄었지만 다시 1조 원대로 늘었다.
이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2월 말에 계약 만료 근로자가 많이 발생해 3월에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늘면서 지급액...
특고·예술인에 맞춘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정당한 이직사유' 규정도 마련됐다. 현재 일반 고용보험 적용대상의 '정당한 이직사유' 중 하나가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에 다닐 수 없게 된 경우'인데 특고·예술인에 대해선 '계약기간의 만료나, 그 밖의 사유로 노무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를 '정당한 이직사유'로 규정했다....
월 약 225만 원의 급여와 4대보험 가입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시는 해당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해 청년들이 구직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일자리 참여 이후에도 고용승계 등 취업 연결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수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미스매치...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대비 1만5000명 줄어든 9만4000명을 기록했다. 작년 11월(8만9000명) 이후 4개월 만에 10만 명 아래로 내려 간 것이다.
실업급여 지급액(8784억 원)도 1365억 원 줄면서 7개월 연속 1조 원 미만을 기록했다.
고용부는 새로운 변이 출현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다만 △대학ㆍ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군 복무자 △실업급여 수급자와 대상자 △ 2021ㆍ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기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모바일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취업준비생들의 관심도 많다.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소액의 지원이 단비 같다는 반응이다. 취업...
급여 지원 한도는 최저임금의 120% 수준인 1만1000원이다.
인건비 지원 기간은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이다. 현재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인 7일간 하루 8시간 근무자를 채용했을 때를 가정해 최대 56시간까지(누적 금액 약 10만 원 상당) 지원된다. 단 지원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CU는 코로나19 발생 점포의 신속한 대체 근무자 채용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앱...
경총 측은 “우리나라 정규직 대졸초임(금액 기준)은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차이가 더욱 커진다”며 “과도한 임금격차로 청년층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총 조사 결과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4690만 원(초과급여 제외 임금총액)으로 5인 미만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2599만 원과 2배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고용 상황이 점차 좋아지면서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대비 2만5000명 줄어든 18만7000명을 기록했다. 실업급여 지급액(8814억 원)도 788억 원 줄면서 5개월 연속 1조 원 미만을 기록했다.
고용부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대를 지속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주는 고용 충격은 별로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87년생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직원 A 씨는 “우리 대표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구직자나 직원의 MBTI를 신경 쓴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익명으로 검증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일반화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재직자들의 만족도는 낮지 않은 편이다. 다만 업계를 긍정적으로...
작년 8월(+41만7000명) 이후 4개월 만에 증가 폭이 40만 명을 웃돈 것이다.
지난달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전년보다 1451억 원 줄어든 8114억 원을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1조 원을 하회했다. 지난달 신규 신청자를 포함한 실업급여 수혜자(52만9000명)가 전년보다 9만8000명 줄어든 것이 지급액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동수당 지급연령도 4월부터(1~3월분은 4월 소급) 만 7세에서 8세로 확대된다. 따라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한 현금 지원 총액은 월 40만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노인일자리도 올해보다 2만5000개 늘어난다. 신노년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도 시행된다. 내년에는 만 60세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