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아시아 축구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스브르크로 이적한 구자철과 프랑스리그에 진출한 AJ옥세르의 정조국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팀을 옮긴 토레스, 리버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 잘...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31일 "볼프스부르크와 구자철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볼프스부르크와 구자철의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29일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치고 곧장 독일로 넘어가 볼프스부르크와 이적 협상을 벌였고, 이날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이적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구자철은 아시안컵에서 호흡을...
구자철의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는 28일 “구자철의 이적에 대해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 좋은 구단으로 이적하기를 바란다. 현재 선수 에이전트가 독일에 가 있으며 주말까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유럽 진출을 시사했다.
대회 기간 내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등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는 관측이 많았던 구자철이 다음...
지동원 밑의 2선에는 왼쪽부터 구자철, 기성용(셀틱), 이용래(수원), 이청용(볼턴)이 섰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홍정호(제주)가 배치됐다. 홍정호는 수비 시에는 중앙 수비수, 공격 시에는 미드필드까지 전진하는 `포어 리베로'의 역할을 맡았다.
수비진은 왼쪽부터 이영표(알힐랄)-이정수(알사드)-황재원(수원)-차두리(셀틱)로 꾸렸고, 골문은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구자철의 에이전트사측은 26일 블랙번에서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지만 유럽 이적시장 마감 기한이 이달 말인데다 축구대표팀 일정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이적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에 발탁돼 며칠 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블랙번으로 부터 입단 테스트를 제의받았다.
구자철은 스페인에서 잉글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