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와 장애인축구의 인연은 구본상 LIG 회장의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LIG가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LIG는 올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손해보험과 함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2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애인체육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인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공판에는 피고인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지만 구본상 LIG 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는 이유로 이날 공판에 불출석했다. 나머지 피고인 5명은 모두 공판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LIG 주식 양도 시기를 주주명부 작성일인 2015년 6월 3일로 본 원심이 타당한지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상 유가증권 신고일의 의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김대현 부사장, LIG구본상 회장과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LIG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2000만 원을...
LIG넥스원과 유진투자증권은 14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구본상 LIG 회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투자펀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본상 LIG 회장과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양사 간의 긴밀한 공조...
재판부 "주식 가격 평가 기준은 공모가격 확정 신고일"구본상 회장 "주변에서 도와준 덕…감사드린다"
LIG그룹과 자회사인 LIG넥스원 주식을 저가 매매해 1390억 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 구본상 LIG 회장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재판장 권성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구자준 전 LIG 회장, 구본상 LI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구본걸 LF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S가(家)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GS그룹에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신성델타테크가 최대주주인 구본상 사장이 보유 주식 30만 주를 매도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신성델타테크는 2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17% 내린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 사장은 보유주식 중 30만 주(1.09%)를 1만6309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 사장 지분은 18.78%에서 17.69%로 줄게 됐다. 구 사장은 앞서 작년 8월...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1300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그룹 주식 매수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이 나왔다. 그동안 구 회장 측은 "의사결정에 관여할 수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다.
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재판장 권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 회장의 공판에서 LIG그룹 전략경영실...
아들인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과 구본상 LIG 넥스원 부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과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도 각각 횡령 등의 혐의로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한태화 부장검사)는 17일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과 전·현직 임직원 등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 등은 2015년 5월 자회사인 방산업체 LIG넥스원의 공모가를 반영한 LIG의 주식 평가액(주당 1만481원)을 주당 3846원으로 허위 평가하고...
검찰이 최근 LIG그룹의 지주회사 ㈜LIG 본사 사옥을 전격 압수수색한 가운데 이번 수사는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 구씨 오너 일가에 대한 증여세 포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LIG그룹 故 구자원 회장의 장남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과 차남 구본엽 전 LIG 건설 부사장 등을 상대로...
구 명예회장은 1999년 LG에서 계열분리하며 LIG그룹을 출범시켰다.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매각 이후에는 방산회사인 LIG넥스원의 명예회장 직을 맡아 왔다.
유족은 구본상 LIG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구지연 씨, 구지정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이다. 장지는 경남 진주 선영이다.
또 LIG는 구자원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 전 부회장이 56.2%의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과 차남인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은 2012년 사기성 LIG건설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구속 수감됐고, 2016년 10월과 2017년 2월에 각각 만기 출소했다.
LIG그룹에서 일감 몰아주기 중심에 있는 회사는 인베니아와 디디고다. 두 회사는 구철회 창업주의...
체납차량의 경우 지방세징수법 제56조 및 제71조에 근거해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절차에 들어간다.
구본상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서울시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하고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자치구와 서울경찰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의 납세의식 고취와 체납차량 단속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LG그룹은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사면 등의 현안이 있었다. 실제로 하 부회장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구 전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바란다는 문자를 직접 보내기도 했다.
'600억 원 한도 안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지원 결정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연간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전체 사회기부금 등 관련 연간예산을 받아놓고 사업계획...
앞서 윤 대표는 지난 7월 LIG손해보험 매각, LIG넥스원 불법 상장과 관련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구본상 전 LIG부회장을 포함한 관련인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특히 윤 대표는 KB금융이 LIG손해보험을 인수하게 된 배경에 이병기(71) 전 국정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KB금융이 2014년 9월 12일 기관경고를 받아 대주주 자격을 잃었지만, 이 전 국정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