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ㆍLIG손보 부패 고리”... 검찰, 고발인 조사

입력 2017-10-31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KB금융의 옛 LIG손해보험 불법 인수 의혹 등을 제기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31일 윤대영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불러 고발 취지와 진술을 정리하는 등 고발인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 7월 LIG손해보험 매각, LIG넥스원 불법 상장과 관련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구본상 전 LIG부회장을 포함한 관련인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특히 윤 대표는 KB금융이 LIG손해보험을 인수하게 된 배경에 이병기(71) 전 국정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KB금융이 2014년 9월 12일 기관경고를 받아 대주주 자격을 잃었지만, 이 전 국정원장이 내정되자 LI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는 것이다.

더불어 윤 대표는 LIG넥스원의 경영진 이사 겸 대주주인 구 부회장이 2150억 원을 횡령하는 등 유가증권상장규정을 위반했지만 거래소에 불법 상장한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은 윤 대표의 주장을 토대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40,000
    • -3.34%
    • 이더리움
    • 4,411,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2%
    • 리플
    • 2,826
    • -2.72%
    • 솔라나
    • 189,100
    • -4.59%
    • 에이다
    • 533
    • -1.84%
    • 트론
    • 441
    • -4.13%
    • 스텔라루멘
    • 316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2.19%
    • 체인링크
    • 18,290
    • -3.89%
    • 샌드박스
    • 22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