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식에선 기수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앞장섰다. 이어 정몽규 선수단장과 남녀 주장인 진종오, 오영란 등을 필두로 선수단이 행진했다.
북한은 156번째, 난민팀은 206번째로 입장하고, 개최국 브라질은 맨 마지막인 207번째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는 포르투갈 알파벳에 따른 순서다.
개회식장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한국은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기수를 맡았고 정몽규 선수단장, 남녀 주장인 진종오, 오영란 등을 필두로 약 50여 명의 선수단이 행진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톱10을 지키는 것을 지상 목표로 삼았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양궁,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펜싱, 배드민턴,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최룡해 북한...
한국은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기수를 맡았고 정몽규 선수단장, 남녀 주장인 진종오, 오영란 등을 필두로 약 50여 명의 선수단이 행진한다. 오전 9시 15분경 한국의 입장이 시작될 예정이다.
개회식장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또 한국은 펜싱의 구본길, 북한은 역도의 최전위가 기수를 맡는다.
6일(한국시간) 올림픽 공식 정보망 ‘인포 2016’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206번째로 입장하는 난민팀의 기수로 로콘옌이 선정됐다. 로콘옌은 여자 육상 800m에 출전한다.
로콘옌은 10살 때 내전을 피해 고향인...
기수는 펜싱 남자 국가대표인 구본길 선수다. 올림픽 전통에 따라 그리스가 첫 번째로 입장하고, 이번에 처음 출전하는 난민팀은 206번째, 개최국 브라질은 제일 마지막인 207번째로 입장한다.
◇스폰서로 적극 나선 국내 대기업들 ‘기운 팍팍’= 이번에도 어김없이 국내 대기업들이 올림픽 후원자로 나섰다. 특히 현대차-양궁, SK-핸드볼, 한화-사격 등...
야놀자 펜션 구본길 대표는 “단기간 동안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야놀자 펜션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펜션 제휴점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펜션, 펜션 주변 맛집 및 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이날 김연경(27ㆍ배구), 김재범(30ㆍ유도), 구본길(26), 김지연(27ㆍ이상 펜싱), 심권호(43), 김현우(27ㆍ이상 레슬링), 박소연(18ㆍ피겨)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 사진 전시회와 은퇴선수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정동극장 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은퇴선수 및...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으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은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에서는 남현희, 오하나, 전희숙, 김미나로 구성된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구본길 김정환 원우영 오은석으로 짜인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대 2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사브르 4인방은 2년 전 런던올림픽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최국 중국에 1점 차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2년 부산...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1ㆍ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ㆍ서울메트로), 오은석(31ㆍ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24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대 26으로 꺾었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 세계 랭킹 2위의 한국은 1경기부터 무난하게 이란을 제압했다. 6경기부터는 15점...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세계랭킹 1위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은메달을 따낸 김정환(31ㆍ국민체육진흥공단), 오은석(31ㆍ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ㆍ서울메트로)이 단체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1998 방콕아시안게임과 2002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중국에 밀려 매번 은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12년...
특히,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는 구본길과 전희숙의 경기를 주목할 만하다.
…
이하 오늘(24일)의 경기 일정
△양궁= 남자 리커브 예선라운드(10시) 여자 리커브 예선라운드(14시30분ㆍ이상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배드민턴= 남녀 복식, 여자 단식(9시ㆍ계양체육관)
△야구= 조별예선 한국-대만(18시30분ㆍ문학야구장)
△농구= 남자 본선 한국-몽골...
한국은 전날까지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여자 사브르 이라진과 플뢰레 전희숙(30ㆍ서울시청), 남자 에페 정진선과 사브르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정상에 서며 금메달 6개 중 4개를 휩쓸었다.
이날까지 금 6개, 은 5개, 동2개를 수확한 한국은 이제 남은 단체전 네 종목에서 금메달을 하나만 더 가져오면 한국이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10...
남자 에페서도 정진선(30ㆍ화성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째 날도 금빛 낭보가 이어졌다. 전희숙(30ㆍ서울시청)과 남현희(33ㆍ성남시청)가 여자 플뢰레 금, 동을 차지했고,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정환(31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사브브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
반면 남자 펜싱의 에이스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하며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지켰다.
유도에서는 하루 사이 3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다.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였던 김재범(29ㆍ한국마사회)은 유도 남자 81㎏급에서 나시프 엘리아스(레바논)에게 지도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재범은 2008년...
한국 남자 펜싱의 에이스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구본길은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정환(31·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강에서 각 쑨웨이(22·중국)와 람힌충(28·홍콩)을 물리치고 올라온...
구본길, 펜싱, 김정환
구본길이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김정환과 금빛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 선수끼리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구본길은 21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쑨웨이를 15-10으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에 앞서 김정환도 홍콩의 람힌충은 15-9로 제치고 결승에...
남자 사브르 대표팀(김정환, 오은석,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서울메트로))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45-28로 대승했다.
이날 열린 여자 플뢰레 대표팀(전희숙(서울시청), 오하나, 남현희(이상 성남시청), 김미나(인천 서구청))이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8-37로 꺾었다.
한국은 전날까지...
우수단체상에는 남자 펜싱대표팀의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 선수 등이 차지했고 우수지도자상에는 체조 총감독을 맡았던 조성동 감독이 선정됐다.
한편 우수장애인선수상은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사격 2관왕 박세균이 선정됐고 공로상에는 역도의 장미란, 태릉선수촌장 박종길 촌장이 선정됐다. 그밖에 오심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신아람(펜싱)은 특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