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은 수지·기흥 생활권을 경제 도심, 처인 중심권역을 행정 도심으로 하는 2도심 체계의 도시공간구조로 계획됐다. 국가산단 지정 등은 반영돼 있지 않다.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시민계획단 의견 수렴, 공청회, 시 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2월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는...
주요 내용을 보면 설을 전후해 설날 이벤트, 교통 범칙금, 명절 긴급자금지원, 명절인사 등을 가장한 미끼 문자가 증가할 수 있어 집중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112 상황실, 은행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민관합동 24시간 대응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등 피싱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형사국...
이 자리에서 오 시장과 신 시장은 양 도시 간 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과천시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의 가교 역할을 하는 지자체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에 이어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과천 구간은 수도권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나중에 보니 신호체계가 변경돼 좌회전 신호가 생겼지만, 예전 노면 표시를 지우지 않아 사고가 나게 된 것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처럼 부적절한 노면 표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노면 표시를 개선해 절반 이상 조치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지난달...
이들은 대회기관 중 핫라인 구축, 범죄 및 실시간 안전사고 정보 공유, 제설 대책, 교통 수송 등 안전문제 예방에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세계 청소년들이 대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여길 수 있도록 이끌었다.
최 직무대행은 “2억5000만 건에 달하는 ‘강원 2024’의 소셜미디어 거론 횟수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상당 기간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임 기간 중 주요 목표로는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전세 제도 대신 장기임대주택 정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광역 도시철도 체계 구축, 철도 지하화 사업, 해외 수주 확대 등 5대 정책을 꼽았다.
박 장관은 5일 세종시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책...
발생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 2035년 제로에너지건축(ZEB) 2등급, 2050년 1등급 달성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ZEB 계획보다 한발 앞선 에너지 자립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 지역 단위로 친환경 인증을 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실현하고 자동화·최첨단 스마트 물류체계도 구축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그만큼 현장의 체계와 효율,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건설 현장은 스마트 건설 관련 담당자가 많지 않은 데다, 관련 분야가 아직 초기 단계라 기존 2D 설계 정보를 단순히 3D 모델링으로 전환하는 정도의 업무에 그쳤다”며 “3D 도면을 만들어도 현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등 운영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사 현장은 다수의 현장...
재활용 쓰레기가 쏟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기동청소반'을 가동하는 등 특별수거 체계를 운영한다.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아 5~14일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의 적체 방지와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앞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서울역, 수서역,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0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과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명절 기간 영상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안부 전화 등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호 제어 서버 등 관련 시설...
귀성길 수송 수단 현황과 교통상황, 도로 시설물, 생활폐기물 수거와 보건의료 등 시민의 삶과 연관된 모든 분야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은 △행정 △수송 △수도 △청소 △물가 △연료 △환경 △재난 △보건의료 등 12개 반으로 인력은 총 164명이 배치돼 수시로 문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마지막...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6개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한편 이번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은 이동통신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던 이전과 달리 도심항공교통(UAM)을 비롯해 자율주행차나 무인·자율운항 선박 등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주파수 공급 계획이 담겨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 과장은 “디지털 신산업 성장 지원과 무선서비스가 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한 산업·생활 무선서비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오후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 도시 간 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약은 서울 출퇴근 및 통학 등 생활 연계가 높은 경기 남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가 논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군포시의 평균 대중교통...
그리고 2014년에는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활성화, 업계 간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이하, 동반진출)’ 사업을 실시했다. 2016년에는 ‘민·관합동물류지원센터’를 설립했고, 타당성 조사와 동반진출의 소관업무를 대한상공회의소가 담당해서 운영했다.
2019년에는...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를 확폭함으로써 지역 교통체계도 개선한다.
현재 자양4동에서 구역 외 벽천나들목~한강으로 이어지는 뚝섬로24길을 보행 친화적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 노유시장길에서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생활 가로는 저층부 특화디자인을 도입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는 현재의 4~5차선을 6~7차선으로 확폭해...
국토교통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로ㆍ철도 등 15종 기반시설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 관리를 위해 인프라 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350개 관리 주체에서 분절적, 산발적으로 관리된 기반시설 정보 등을 파악하여 47만8299개 시설물에 대한 현황 및 유지관리 정보에 대해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료(DB)화...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1ㆍ10 대책) 후속으로 11개 법령 및 행정규칙을 31일부터 입법ㆍ행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법 개정과 관련해 “이번 하위법령ㆍ행정규칙 개정을 통해 재개발과 소규모정비 사업의 노후도 요건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이 자유롭게 사업을 추진할 기회가 늘어나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 데...
이 밖에도 한마루 사거리 기하구조를 개선해 도로용량을 확보했고, 교통신호체계와 노면 색깔 유도선을 표시해 목적별 통행량을 분리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3년 4월 ‘스타필드 수원’ 개장에 대비해 관계협의체를 구성했고, 같은 해 11월 교통개선대책 보고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수원 중부 경찰서와 함께 교통대책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