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인류생존을 좌우할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생물다양성과 환경을 지키며 누구도 기후약자가 되지 않도록 기후정의를 구현하고, 이를 국민의 기본적 권리로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내용을 더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우리가 헌법에 기후정의를 넣으면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다. 이...
이 같은 참여단의 의견에 위원회는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조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공원과 교통약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8월부터 용산공원 국민 참여 누리집을 통해 '용산공원 친구들'을 상시 모집한다. 용산공원 친구들은 용산공원...
즉시 견인구역은 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점자보도 위 등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을 끼치는 5개 구역으로 견인 업체가 발견 시 즉시 견인한다. 5개 구역은 △차도 △지하철역 출구 직ㆍ좌우 이동에 방해되는 구역 △버스 정류소 △택시 승차장 10m 이내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건널목 진입로다.
일반보도 위에 주차된 전동킥보드는 시민이 불편을...
차량지원사업은 2018년 대전시청에 대전시립체육재활원 사용 용도로 저상버스 1대를 기부하며 시작한 사업으로 소록도와 지역아동센터, 시니어클럽, 어르신돌봄센터 등에 기부를 이어 총 8대의 차량을 기부하며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힘썼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어부바...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입 이후 1년...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열차는 모두 최고 시속 160㎞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동차는 8량 1편성으로 구성돼 약 590여 명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다.
또 차량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고속 운행 시에도 승객들이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석과 수유실 등의 시설도 설치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위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이동권 조례, 1,679표, 11.7%)’가 차지했다.
4위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건강까지 동시에 챙기는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따릉이 조례, 1,664, 11.6%)’로 나타났다.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투표결과를 잘 살펴보면 시민이...
나아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를 예방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생활 안전, 교통, 경비 등 지역별 사정에 맞는 지역맞춤형, 주민밀착형 치안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개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등 지역별로 마련한 자치경찰 1호 시책을 소개하며 "성공사례가 확산된다면 민생치안의...
국토교통부가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체결하기로 한거야.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연다고 밝혔어.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해.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공원 생태 탐방,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시민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교통약자와 소외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공원 내 노후 안내판/벤치 교체 등 시설 개선 과정에서 죽은 나무를 활용하는 등 환경친화적 방식의 정비를 우선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과 서울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중심부에 도심 녹지를...
이번에 입주자를 추가 모집하는 주택은 신혼부부·한부모 가족 행복주택 156가구, 청년ㆍ대학생 행복주택 100가구, 주거 약자용 주택(노인이나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택) 25가구, 주거급여 수급자 행복주택 6가구 등 28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14㎡형 100가구, 26㎡형 31가구, 44㎡형 156가구에서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임대료는 전용 14...
수소전기트램은 차량 바닥의 높이가 낮은 저상형 구조로 제작돼 일반 승객은 물론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편리하며 미세먼지나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전차선이 필요하지 않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적고 버스보다 대량 수송이 가능해 경제적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수소차에 수소를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일종의 충전 노즐인 디스펜서도...
어린이 교통안전과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위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및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그린존 프로젝트', '페트라 세계문화유산 보존 활동' 등도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사회공헌 활동 커뮤니케이션 제작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그룹의 노력을 알리는 한편 고객들이...
일반공급은 158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488가구이며,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약자용 주택'도 66가구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전용 37㎡형 기준 임대보증금 1900만 원, 월 임대료 17만80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이용해 임대보증금을 4000만 원으로 올리면, 월 임대료는 7만3000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김포마송 B...
천만 명에 가까운 교통약자들의 편의는 제대로 집계되지 않은 ‘안전’이라는 아젠다에 밀려,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킥보드처럼 간단한 것을 중국에서 수입하냐는 공무원들과, 자동차를 위한 나라에 익숙한 기성세대들의 전동 킥보드에 대한 나쁜 여론을 반영한 탁상행정의 결과다.
지원책과 규제는 동전의 양면이다. 비단 모빌리티서비스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스쿨존, 어린이통학버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보장을 강화했으며, 자녀가 실수로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거나 물건을 파손한 경우 1억 원 한도 실손 보장한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별도 증빙서류 없이 3분 이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액ㆍ단기 미니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품접근성과...
시내버스 저상버스 보급률은 100%로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교통연구원은 철도를 이용해 남북 간, 유라시아 대륙 간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륙연결 철도 이용객 수를 현재 0명에서 2040년 1만 명으로 전망했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20년 단위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 및 장기-종합 계획으로 육/해/공...
양사는 ICT 기반 교통약자 모바일서비스 연구개발’ 성과공유과제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해 시범 운영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모바일 앱에 도착역 알림서비스와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등을 문자와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 교통약자(시각장애인)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해 이동편의 등도 개선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삶 또한 열악해진 이 시기에 사회적 상생을 위한 후원을 펼친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교통 약자 지원 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현대차그룹 활동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통 약자를 돕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셔틀을 이용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일정 구간별 물류, 청소 차량 운영 등 도시 안전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관련 사업 발굴,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한종국 사업부문 이사는 “당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