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률이 약 4배 높다. 반드시 연령과 신체에 맞는 안전띠와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또 졸음운전 사고방지를 위해서는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적절히 이용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중 모두 평상시에 비해 증가하므로 음복이나 친지들과의...
손상 사망자에서 사고 원인만 봤을 때는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이 5150명에 달했으나, 손상이 일어난 의도까지 확인한 결과를 보면 자해·자살이 손상 사망자의 46%인 1만3000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자해·자살 예방에 대한 더 구체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진단됐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건강과 복지의 정책융합을...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2017년과 2018년 연이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줄고 있고, 설 연휴 기간 교통사망자 수도 2016년 60명, 2017년 43명, 2018년 37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적은 숫자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설 연휴 이동 인원은 매일 700만 명, 특별교통대책 기간 7일 동안 5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동 인원이...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화물차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16명으로 전체 사망자 227명의 51%에 달한다. 특히 장거리ㆍ야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휴식공간은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전국 220개(한국도로공사 195개소 및 민자고속도로 25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중 화물차휴게소는 21개소...
올해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망사고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타워크레인 중대사고(사망자수 1인 이상)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1일 밝혔다. 타워크레인 중대사고는 지난해 6건으로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0건을 기록한 것이다.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 따라 사용연한에 비례한 검사 강화,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외에 중상자 발생 시에도 운영기관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위기대응 매뉴얼도 구체화하고 열차지연으로 인한 대체교통수단 비용도 부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유지보수는 코레일이 담당하는 것을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철도안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으나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4%) 추세다. 이 중 45%가 화물차 사고 사망자다. 특히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341명에 달한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12월 17일부터 2개월간 사물 인식 기반 첨단단속 장비를...
28일엔 호남선 하남역 인근서 작업자가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났고 이달 8일엔 서울행 KTX열차가 대구역에서 30분가량 멈췄다.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KTX 강릉선은 개통 1년을 앞두고 난 대형사고였다. 8일 오전 7시 30분께 강릉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던 KTX 열차가 강릉시 운산동 인근에서 5분 만에 탈선했다. 이 사고로 코레일 직원을...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10%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찰청, 국토교통부가 9일 공개한 올해 1∼11월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사고 현황, 지난해 지자체 교통안전시설 개선 추진 실적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44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부가 올 1월 발표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4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30명)에 비해 1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울산(34.0%), 대전(11.4%), 인천(10.1%)은 10% 이상 오히려 늘었다. 보행자 사고 사망자는 1318명으로 12.7% 감소했다.
9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4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그러나 아일랜드 제한속도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사망가능성은 30% 감소한다. 2017년 기준으로 보면 보행사망자 1675명 중 503명의 목숨을 구한 것이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7012억 원의 사고비용이 감소돼 통행시간 증가로 인한 비용 4866억 원보다 약 1.4배 높은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딱 2분으로 소중한 우리...
3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에서 12월에 사망사고건수가 7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고속도로 사망자수는 연평균 대비 17.2% 증가했다. 법규위반별로는 졸음운전 등 운전부주의에 의한 안전운전불이행·안전거리미확보에 의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거리미확보 사망자 수는...
‘안전속도 5030사업’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국토부·경찰청·서울시 등 민관학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5030협의회’ 주도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을 대도시 도심지에서 전면 시행하는 건 최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2016년부터 서울경찰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약 4% 증가했으며 이중 화물차 사고 사망자가 약 45%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장관은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것 뿐 아니라 사고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과 추진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을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에 당부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서 김 장관은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채용 과정에서...
하지만 3년간 전체 택시 교통사고 사망자 167명 중 40명(23.9%)이 겨울철(12월∼1월)에 목숨을 잃었고, 특히 자정에서 이튿날 오전 4시에 사망사고 절반이 발생해 연말연시 심야 시간대에 사고가 몰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야간에는 통행 차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택시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사망사고 등 대형...
이날 재판에 앞서 황민 씨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희생된 사망자 유족들은 합의 불원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징역6년 형이 구형된 황민 씨에 대해 법원은 12월 12일 선고 공판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아내 박해미는 황민의 재판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2014년 222건, 2015년 248건, 2016년 223건 등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사망자 수는 2014년 12명, 2015년 5명, 2016년 2명, 2017년 3명으로 최근 4년간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재영 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교수는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는 발생하면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축구선수 이창민이 교통사고를 내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민은 전날 저녁 8시 50분경 제주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서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냈다. 소속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측은 "이창민이 어두운 거리에서 커브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면서 "운전 실수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는 1만9517건. 부상자는 3만3364명, 사망자는 439명에 이른다.
지난 5월 30일에는 만취 운전자 때문에 두 가정이 박살 난 사건이 발생했다. 만취한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운전자가 택시를 들이받는 바람에 30대 가장인 승객이 숨졌고, 택시기사는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추석 명절에는 부산...
그는 경상을 입었다.
중국은 최근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지난주 충칭에서는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가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다짐으로 하다가 버스가 양쯔강으로 추락해 13명이 사망했다.
중국은 교통 법규가 종종 무시돼 치명적인 사고가 흔하게 발생하며 사망자가 일어난 사고 원인의 90%가 교통법 위반이라고 AP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