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 교통사고 사망자감소대책회의(서울)
△규제지역 내 주택거래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석간)
△2020년 9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LCC도 여객기로 화물 운송 시작한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21일(수)
△국토부 2차관 14:00 화물운전자의 날(서울)
△22일부터 2주간 과적 화물차 합동단속 시행
△사망사고...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동대문구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10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한 부상자는 632명, 사망자는 19명에 달했다. 올해 8월까지만 45명의 부상자가 산업재해로 인해 발생했다.
연도별 인명사고 발생현황을...
2%로 소폭 증가했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한 교통단속 및 교통관리 강화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ㆍ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많이 감소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석 특별교통대책이 대체로 잘 시행됐다”고 밝혔다.
고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마을 인접 도로구간 중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1㎞ 내에서 8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후보지로 규정했다.
또 사업 시행구간의 교통 특성과 보행 환경, 시행기관의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도로시설 개량형, 보호구간 인지·단속형, 보호구간 인지형으로 구분해 유형에 따라 설치 권장 시설물을 제시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들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며 특단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5개 지방청장 및 4개 유관기관(도로공사‧토지주택공사‧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과 건설안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정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건설안전 혁신...
지금 추세라면 올해 국토부가 전망한 2800명대 교통사고 사망자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8월까지 매달 250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3000명대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통행량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점은 국토부로서 최악의 상황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수는 하루 평균...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년 만에 증가세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교통안전 관계기관을 불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지능형교통체계(ITS) 센터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교통안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기관별 안전대책을 점검...
공익제보단의 활동과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등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7~8월 동안 전년대비 14.5% 감소했다.
권병윤 이사장은 “신호위반, 보도통행 등은 라이더 자신뿐만 아니라 보행자, 차량 운전자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이륜차의 불법행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륜차 배달 종사자 스스로가...
7∼8월 중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으나 아직 올해 누적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이에 국토부와 경찰청은 추석기간을 포함해 향후에도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단속·공익제보 및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이륜차 배달앱의 안전기능 개선·확대 및 안전장구 지원 등 이륜차 안전 인프라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중...
또 최근 3년간 사망사고 원인의 68.9%를 차지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을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휴식과 안전운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25개소인 졸음쉼터를 내년 말까지 42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논산~천안, 상주~영천, 수도권제1순환(일산~퇴계원) 및 구리~포천 등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으로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또 경찰청의 전동킥보드 부상·사망 통계를 보면, 2017년 128명 중 부상자 124명, 사망자 4명이며, 2018년 242명 중 부상자 238명, 사망자 4명이다. 부상자 숫자에는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포함돼 있다.
이처럼 전동킥보드 이용으로 인한...
2019년 서울시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2.6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다. 하지만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보행자 안전분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서울시는 안전속도5030 사업 확대로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자의 안전 수준 역시 크게 향상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등은 관계기관의...
국토부는 또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장애를 입은 저소득 가정에 재활비·생계비 지급 등 경제적 지원과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등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 자동차 사고로 중증 후유장애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8901명에 86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현재 자동차 사고 피해로 경제적 지원을 받는 인원은 약 8700명(5408 가정)으로 자동차...
보행 중 사망자는 515명으로 전년 동기(612명) 대비 15.8% 감소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5.3%를 차지했다. 보행 중 사망자 중 횡단보도 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30.5%(157명)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603명으로 전년 동기(738명) 대비 18.3% 감소했으며 사고 시 상태별로는 보행 중(46.9%)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승차 중(24.0%), 이륜차 승차 중...
가수 임슬옹 측이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일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며 무단횡단하던 보행자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망사고가 많았던 발주청 명단을 23일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GS건설이다. 3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SK건설은 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중흥토건 등 6개 건설사에서는...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연평균 95%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2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전체 PM 교통사고 중 절반이 7~10월에 집중 발생했다. 7월부터 10월까지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393건으로 전체 PM 교통사고의 49.8%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8월에 전체 PM 교통사고의 13.4%가 발생해 가장 사고가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
매년 음주 교통사고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한 해 360명이 사망하고 약 3만 명이 부상을 당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세 이하 운전자가 일으킨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체의 30.4%를 차지했다. 20세 이하 운전자로 인한 음주 교통사고 비율은 4.6%로 가장 낮았으나 100건당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가장 높았다.
또 혈중알코올농도별로는...
세종은 40만3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교통연구원은 정부가 제시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안전체계 구축과 차량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조속하게 정착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실적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7월부터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53명으로 전년 226명 대비 11.9%나 증가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이 급증하고 있어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