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지역의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 단체장 등과 기업, 연구기관,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해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또 화물차주에 대해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병행해 1년 이내의 유가보조금 지급정지와 이미 지급받은 유가보조금은 환수할 예정이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조치가 아니라 빨리 안전진단을 받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면서도 "정부 조치를 무시하고 운행에 나섰다 화재가 나는 경우 적극적으로 고발하는 등 법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당장 화재 가능성이 확인된 리콜 대상은 BMW코리아에서 렌터카를 대차해주고 있다. 회사 측은...
다음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대국민 담화 이후 김경욱 교통물류실장과 기자단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명령서 못받은 경우는 어떻게 하나.
"차량 소유주에게 명령서 전달은 우편 방식을 채택했다. 우편 도달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일반 운행은 제한하고 안전점검 받은 경우는 허용한다. 명령서 외에 문자, 전화 등 통해 빠른 시일내...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정부 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하다 화재 사고가 나면 고발할 예정”이라며 “운행 강행은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장관은 “BMW 측에서는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가 빠짐 없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소유자가 원하면 무상 대차하는 등 차량 소유자에 대한 편의 제공도...
하지만 14일까지 전수조사를 마치지 못하면 운행중단 대상 차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애초에는 BMW 화재사고에 운행정지 명령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었지만 현시점에서 국민 안전이 가장 중요해 점검 결과 안전하지 않고 점검받지 않은 차량은 어느 정도 강제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해명했다.
서면으로 첨부해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굉장히 비용도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당초에는 BMW 화재 사고에 운행정지명령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었지만 현 시점에서 국민 안전이 가장 중요해서 점검결과 안전하지 않고 점검받지 않은 차량은 어느 정도 강제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김경욱 교통물류실장은 6일 세종 청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원인조사를 위해 BMW가 제공하는 자료는 일단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2016년 BMW측이 이미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고 그해 연말부터 개선된 EGR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EGR을 장착한 모델은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일으키지...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및 BMW본사에서 방한한 기술 관련 임원진 4명과 면담을 가진 내용을 공개했다.
김 실장은 우선 BMW 측에 "리콜과 관련해 제출한 자료가 미흡하다. 추가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조사가 더 필요해 원인 규명까지는 10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3일 BMW 측으로부터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원인으로 지목한 근거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다. 현재 여러 전문가가 제각각 주장하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검증작업을 벌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화재가 발생하는지...
김경욱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늑장 리콜 여부도 파악하겠다. 확인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BMW는 올해 1월 주행 중인 차량에서 3건의 화재가 발생한 이후 7월까지 총 2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지난달 26일 국토부로부터 리콜 요청을...
이번 계획은 해수부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8개 정부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북극의 미래와 기회를 여는 극지 선도국가'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북극권과 상생하는 경제협력 성과 창출 △책임있는 옵서버로서 북극 파트너십 구축 △인류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활동 강화...
국토교통부는 24일 주택토지실장으로 승진한 이문기 대변인 후임으로 어명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전보 발령했다.
어명소 신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강원도 고성 출신이다. 속초고등학교를 나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공과대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국토도시실장에 박선호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하고 주택토지실장에 이문기 대변인을 승진 발령했다.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정책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은 대광고, 서울대...
버스 운전 인력 충원은 6월 말까지 1491명이 채용됐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여전히 버스 운전 인력의 추가 고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자체 운전자 양성 사업 지원, 신중년·군 운전 인력 등의 채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 당국과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정부 때 임명된 인사여서 새로운 정부의 임명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승호 사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지냈고 지난해 3월 17일 SR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코레일과 SR 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후임 사장은 대주주인 코레일이 공모 등 사장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김정렬 신임 차관은 1961년생으로 충남 서천이 고향이다. 대입검정고시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무해 공공기관이전추진단 기획국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인사교류), 기획조정실...
또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노동연구소 소장과 제17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부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노동·복지문제와 관련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