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단위 자치구·경찰서·시의원·지역주민 등 민·관·경이 참여하는 '통학로 안전 협의체'도 구성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통학로를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치구·경찰·부모·지역주민 우리 모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통학...
명확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반드시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20일 경기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의 초등학생 자녀가 후배를 상대로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실이 관련 조사에 나서자 김 비서관은 조사 착수 4시간 만에 사의를 표했다.
시교육청은 현지 한국어교육 거점 기관인 한국교육원에 교과서·한국어 교재 등을 전달한다. 이는 현지 한국어 채택학교(8개교)와 한글학교(26개교) 등에서 한국어 및 문화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나가노 한국교육원에는 300만 원 상당의 한복을 지원한다. 나가노 한국교육원은 일본에 소재한 한국 교육원 중 관할하는 지역이 가장 넓고 한국어 채택학교...
구는 올해 2월 ‘광진미래교육지구’로 지정돼 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7회째를 맞이해 전문 공연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성과공유회 △문화예술공연 △체험...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딸인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 눈 팔등을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며 "김 비서관은 이번 학폭 사건의...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부평구 모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 업주 A씨(40대)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학교의 교사로,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면서 학교의 자체 조사가 진행됐다.
학교 측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A씨가 여학생들의 머리에 입을 맞추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A 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서를 서울시교육청에 발송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경찰 당국에 조속한 수사 종결을 촉구하는 교육감의 의견서를 제출하겠느냐는 안 의원의 질의에 "좋은 의견"이라고 답했다.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선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딸인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 눈 팔등을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며 "김 비서관은 이번 학폭 사건의...
앞서 조 교육감은 2018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서울시교육청이 부당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조 교육감은 공채를 가장해 특채를 진행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질책으로 이해하겠다”며 “항소심에서 다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김 비서관의 딸인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 눈 팔등을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며 "어떻게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이런...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충분히 감안해서 이 문제는 엄정하고 교육적으로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같은 날 국민연금공단 대상 복지위 국감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연금개혁과 공단 운영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젊은 세대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청년세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 교사의 사망을)학부모들의 지속적 민원으로 인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준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도 교육청은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국가의 책무를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선생님 홀로 모든...
한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앞서 업무보고에서 의대 정원 증원 관련 "2006년 이래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동결됐고 이로 인해 지역 간 의료 격차와 의사 수 부족 등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의사 수 확대를 통해 필수의료 공백...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본예산 총규모를 올해 12조9000억 원에서 2조3000억 원 감소한 10조6000억 원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문제는 2024년 예산 가운데 경직성경비인 인건비, 학교운영비, 시설비가 80% 이상 차지한다. 2019~2022년 본예산 기준 경직성경비 평균 비율이 75% 수준임을 감안하면 대규모 교육사업비 감축은 피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이날 최종 결선에는 시도교육청별 예선 및 전국 예선을 거친 65개 팀이 각축을 벌이게 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교육 현장에서 그린웨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하거나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산하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을 하면서 그린웨일 앱을 통해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웨일 기획팀의 김주형...
‘생태전환교육 폐지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생태 전환교육 관련 기금이 주로 농촌 유학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를 대체하는 조례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다.
시교육청이 두 조례와 함께 제소한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는 집행정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조례는 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는 18일 부산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에서 각각 지역 국립대학·대학병원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선 여야를 비롯해 국립대·병원 기관장들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필요하다”며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야당은 국립대병원 소관 업무의 보건복지부 이관 등을 문제 삼았다. 흉부외과·소아과 등 필수과목에 대한 보상 체계 확립, 정원...
올해는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 국방부, 법무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등에서 우수도서관 후보를 추천받아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문체부와 교육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전병극 문체부 차관은 "올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기관 임직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국민의 정보 이용과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한 모든 도서관...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본격 나선다.
내년 본예산에 4078억 원을 편성해 필요 교실을 확보하고, 학급별 학생 배치 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