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명단을 밝혔다. 전날(6일) 1차 경선지역으로 총 36개 선거구를...
무급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되 나중에 수당을 정산받기로 했는데 정산받지 못한 사람, 당선 후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비서관으로 같이 일하기로 해놓고 약속을 어기는 경우, 당선만 되면 큰 이익을 줄 것처럼 하고 당선 후 연락이 안 되는 경우 등 내부 제보에 의해 이루어진다. ‘내 사람’ 단속이 중요한 이유다.
선거법 공소시효는 6개월로 짧다. 그러나 제보자가 확실한...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 및 정무비서관을 거쳐 16대부터 19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 19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2024년 2월 1일 취임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공석인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자리에는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8일자로 부임했다. 올해 4월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주진우 법률비서관, 이원모 인사비서관 교체도 있다. 후임은 각각 이영상 국제법무비서관, 최지현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안을 챙기는 부분과 함께 쌍특검법 거부권 정국에 관해 설명하는 차원에서 신년...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해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승진 기용했고, 정무수석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시민사회수석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강승규 전...
황 수석은 "올해 2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을 전수점검해 개별 민원, 단순 건의 등을 제외한 300여 건의 정책화 후보 과제를 1차로 발굴했다"며 "이어 소관 비서관실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와 국민제안 심사위원회 심의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 15건을 채택해 정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위·변조 신분증 등으로 술‧담배를 구매한 청소년에...
‘용산 2기’ 교육인선 진용 갖춰지나교육부 안팎 “尹 직접 인사 내야 정확”
공석이 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자리에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점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점쳐진다.
18일 대통령실 대변인실 관계자는 기자에게 “현재 공석인 교육비서관 자리는 조만간 채워질 것”이라며 “매번 수석급 인사만 발표를 하고...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도 12일 경기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간담회 형태로 진행한 만남에서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요청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사전 준비가 버겁고, 형사 처벌이 따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신임 교육부 차관으로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임명했다.
오 신임 차관은 1964년생으로 경상북도 상주 출생이다.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
윤 대통령은 또 공석인 교육부 차관에 오석환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내정했다. 국가보훈부 차관에는 이희완 현 해군 대령을 내정했다.
김 실장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내정자에 대해 "교육부 학교폭력근절 추진단장,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을 거친 초중등 교육 정책 전문가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 받아 현재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3일 신임 대변인으로 김수경 통일비서관을 공식 임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은 이날 저녁 6시 10분경 용산 대통령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국정 사안을 최대한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친절히 설명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자리인지 잘 알기 때문에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왜국 없이...
윤 대통령은 30일 신임 정책실장에 이관섭 국정기획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대통령실 개편에 나섰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임 인사로 이관섭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 이도운 신임 홍보수석, 박춘섭 신임 경제수석, 장상윤 신임 사회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 핵심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브리핑을 했다. 윤 대통령이 단행한 신임 정책실장을 비롯해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수석비서관들 임기는 내달 4일 자로 시작된다.
먼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이날 신설된 정책실장에 승진 내정됐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신임 정책실장...
김영삼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문화수석실 총괄조정관실 등 대통령실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이관섭 정책실장 임명은 정부 국정과제 추진 속도를 높이는 한편 정부 부처와 여당인 국민의힘, 대통령실 간 정책 조정 기능도 강화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으로 해석된다.
정책실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신설,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도 수석비서관 6명 중 5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경제수석으로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새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홍보수석에는 이도운 대변인의 내부 승진이 유력하다. 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앞서 윤 대통령은 APEC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이던 17일 행정전산망 마비로 공공기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되자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즉각 가동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최근 빈대 문제 대응 차원에서 수석비서관·비서관급 인사들이 직접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섰고, 전세 사기 피해자와 만나 관련 대책 실효성 문제 등도 들을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과 부산 엑스포 유치전 등 일련의 순방에도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민생 현장에 가서 국민 말씀을 듣고 여러 가지 좋은 정책에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