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과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또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은 화력발전 상한제약(가동율 80% 이하 운영) 등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인‧어린이 및 야외근로자 등 민감‧취약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 현장에서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가 공동으로 출마해 ‘러닝메이트’를 이루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4대 개혁분야, 10대 핵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책형...
민주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되도록 하겠다”는 수습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삭제를 의도한 게 아니었다면, 5·18 정신을 존중한다면 당장 수시개정 해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면 된다”며 “소모적 논쟁보다 진정성 있는 정부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교육부는 교육과정의 서술항목을 간소화하는 과정에서 집필진이 결정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배포한 교육부 설명자료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기자간담회서 2023학년도 주요 업무 발표
"이주호 부총리 발언, 추진 계획 없어 혼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유보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관련 등과 관련해 “교육 당사자들이 혼란에 빠졌을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교육감은 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우리 문화를 융성할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들이 교실에서부터 자라나려면 잠자는 교실을 깨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을...
지원 대상은 교육부장관이 '학자금대출 지원기관'으로 고시한 183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신규(최초) 수강 신청하거나 수강하고 있는 학습(예정)자다.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연령, 신용요건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당해 학기 학습비를 포함해 실험·실습·실기비 전액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
이를 위해 한이헌·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전직 고위 관료들을 자문단으로 영입했다. 규제를 만들어 본 사람이 규제를 풀 수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 인사다.
아울러 정부 부처, 연구기관, 경제 협·단체 내에도 규제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규제혁신추진단과 긴밀하게 연계해 규제혁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교육 대전환을 통한 미래사회 준비라는 막중한 과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해를 기점으로 교육부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학교교육과 교실수업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선생님, 학교, 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2024학년도부터는 첨단 분야 학사과정, 외국과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사과정에 대해 내년 1월 3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1분기 이내에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디지털 대전환은 시대적 소명이자 과제이며, 대학이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영역”...
각 부처의 자체감사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조실 주관으로 확인점검을 하며 필요할 경우 기획재정부(공공기관), 행정안전부(지자체), 교육부(교육청) 등과 합동점검도 하기로 했다.
또 자체감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의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각 부처의 보조금사업은 물론, 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 본격 시행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제기된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게 많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교학점제를 지난 정부에서 발표대로 현 정부도...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가 올해 신설한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과 중기부, 교육부, 고용부가 협업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등이 있다. ‘글로벌’ 유형의 경우, 15개 사업, 865억 원으로 중기부, 법무부, 서울시 지원사업 등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이 있다.
주요 창업지원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