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교육감이 협의해 개학 연기 또는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후베이성 방문력이 있는 중국 유학생(112명)을 둔 대학에 대해선 개강 연기를 검토한다.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을 위한 범부처 가짜뉴스 대응팀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 밖에 보건용...
2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한 기관은 66개 기관으로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강원도교육청, 근로복지공단 등이다.
한편 소방청 등 12개 기관은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소방청·한국원자력의학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세 개 기관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5등급을 유지했다.
권익위는 과제별 우수 사례도 발굴해...
30일 중기부와 중기부 노조는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본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이다. 동시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행정부 교섭의 첫 타결 사례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7개 부처에서 교섭이...
콘텐츠크리에이트브그룹 아시아홀딩스는 자사 박설희 대표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도전한국인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10대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도전한국인협회는 매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도전 정신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 10인, 문화예술인 10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대교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됐으며, 이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받아 향후 3년동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대교는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키우는데 앞장서며...
조배숙 원내대표는 전북 익산을에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에 7억2500만원, 익산 IoT 산업안전체험교육장 10억 원 예산을 새로 편성했다.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전북 정읍고창군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에 2억 원, 고창군 고창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5억 원을 확보했다. 4+1 협의체에 대안신당 대표로 참여한 장병완 의원도 광주...
그러다가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업무와 교육과학기술부·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의 일부 업무가 이관되어 매머드 부서인 미래창조과학부가 탄생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를 과학기술정부통신부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의 역사 속에서 정부와 통신사는...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국이 세계 도핑 방지 업무의 최상위 기구인 세계반도핑기구(World Anti-Doping Agency·WADA)이사국에 3회 연속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사직은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이 수행할 예정이다.
WADA 이사회는 국제스포츠기구와 협력해 세계도핑방지규약 개정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을 승인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이사회는 △위원장...
이 행사는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가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는 정부부처와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가...
아울러 ICAO, 아프리카 및 중남미 민간항공위원회와의 교육협력 MOU도 각각 체결할 예정으로 개도국 항공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통해 국제민간항공의 건전하고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이사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ㆍ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해 몬트리올 현지에서 이달 30일 '한국의 밤' 문화행사를 개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콘텐츠, 빛이 되다'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공개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 150조원, 수출액 134억달러를 달성하고 70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한류에 따른 직접적인 소비재 수출을 50억달러, 한류...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결과가 담긴 '문화분야 성인지 인권환경 실태조사'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연예술 3929명, 출판 1020명, 대중문화 21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문화예술계 미투운동으로 촉발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제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공연예술, 출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을 통한 가족 소통 교실 ‘2019 굿 게이머 패밀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게임위와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게임 모의 등급분류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및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예술인 상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비율이 높은 예술계 특성상 예술인은 대출요건이나 자격요건 때문에 일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업 예술인 가운데 프리랜서 비율은 76%에 달한다. 이에 예술인의...
지난해 교육부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경기글로벌통상고를 게임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했다. 게임콘텐츠 마이스터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지원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획력을 갖춘 게임개발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게임전문학교가 새롭게 운영된다. 게임전문학교는 문화부의 새 지원사업 중 하나다. 25억 원의 자금이...
여성가족부는 1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부·국방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대검찰청·경찰청 등 8개 부처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5월 교육부 등 8개 부처에 양성평등 전담부서가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리는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다.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8개 부처...
2016년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성인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을 향해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발언해 성희롱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한국당은 최근 당내 인사들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 헝가리 유람선 실종자를 향해 '골든타임은 3분'이라고 말하는 등 연이은 막말 파문을 일으켜 홍역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기업과 교육기관, 그리고 관련 부처 간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급격한 고령화 상황은 우리가 감당해야 될 미래의 현실이다”며 “이를 고려할 때 노령층에 적합한 평생교육과 여성 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