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방과 후 풀이 죽은 아이들을 내버려 둬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돌봄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고, 또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고,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함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이라며 "늘봄학교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망공동체), 11:30 대형마트 규제개선 소비자 오찬 간담회(홈플러스 대전 유성점)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 담는다(석간)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확대 총력 대응
△우리도 일요일에 마트에서 장 보고 싶어요
△대학·출연연의 기술이전·사업화 자율성 확대된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한눈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또 교육지원청 배정 기준 순위를 변경하는 행정예고를 했다.
이번 전보 발령과 함께 일선 학교에서는 새로 전입해 오는 교사들을 포함해 전 교원이 참여하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나이스 겸임처리와 함께 학교별(유치원별) 자율적으로 3∼5일간 기간을 정해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학년(부서)협의회, 교과협의회, 워크숍...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정책구매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의원과 교육 및 교육행정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렸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교육공동체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e정책장터에서 정책구매제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함한 교육비 일체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보편지원책까지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초저출생 해결과 정책대전환을 위해서는 범국민적 토론과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며 ‘여야정’과 ‘산학연’을 아우르는 ‘범국민 저출생 대화기구’를 제시했다. 그는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소멸과 공동체 파멸을 막기 위해 이제 더 이상 출생 양육의 모든...
조 교육감은 “작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들의 인권과 교권이 동시에 보장되는 학교를 개념화하기 위해 공동체형 학교를 주장하고 있다”며 “이 공동체형 학교의 기본에 학생인권조례가 굳건히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학생 참여단이 인권 정책 개선안을 교육감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기념식이 교육 주체들과 함께 학생인권조례의 보완과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권리가 조화롭게 보장될 수 있는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의견 수렴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생활보호, 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과정은 근접 돌봄을 통한 공동체 생활을 중심으로 오름과정(1개월)과 디딤과정(4개월)으로 운영된다. 단기과정은 감정‧생각 관리프로그램...
이어 “당시 특별채용 또한 교육공동체의 상처를 보듬는 행정적 노력이었다”며 “10여년 동안 해직됐던 교사들이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도록 한 화합조치이자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적극행정이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제가 뇌물을 받았습니까. 제 측근을 무리하게 임용을 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화합과 통합을 위한 정책적 결정과 적극행정을 차가운...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가 확정된 것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고교 서열화를 깨고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며 공교육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10년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됐다”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조희연의 서울교육 10년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서울시교육청은 ‘교권 침해’ 등 학교 공동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체형 인성’ 함양을 인성교육의 목표로 정했다. ‘공동체형 인성’은 ‘모든 존재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포용하며, 건강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성’을 말한다.
이번 개편은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 학교폭력, 악성 민원 등 개인의 과도한...
그는 학부모의 고소에 대해 “공동체 회복을 더디게 하고, 교육 현장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고 때로는 손해 보면서까지도 함께 갈 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가 고소를 취하해서 서이초의 아픔을 과거의 기억으로 만드는 것이 더...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평가요소 중 어떤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교 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 많은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있고, 교육청에서...
조 교육감은 공동체형 학교의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의 현장 안착 △학생인권조례 보완과 공동체형 인성교육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권 침해 대응 총괄 등을 위해 본청에 ‘교육활동 보호팀’을 신설한다. 또 올해부터 1학교 1변호사제인 ‘우리 학교 변호사’도 본격 운영한다. 한 변호사당 학교 5~10개까지도...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당사는 타 GA와는 달리 IT와 마케팅이 중심이 돼 영업을 하는 차별화된 회사”라며 “향후 영업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영업에 대해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설계사부터 업무 지원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일체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플랫폼 회사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상처 난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치유하고 각자의 역할이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공동체형 학교의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의 현장 안착 △학생인권조례 보완과 공동체형 인성교육 정책을...
사회·경제적 원인이 자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펼치는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최근 서울 중구 재단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언제나 접근할 수 있는 ‘보편적 자살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살률 인구 10만 명당 25.2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은 교육공동체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과거 권위주의적 학교에서 민주적 학교로 변화한 것처럼 본립도생 정신으로 교사의 즐거운 가르침과 학생의 행복한 배움이 넘실거리는 공동체형 학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루어지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9년 선임 이후 한국협동조합협회의장으로 2번째 선임됐다.
김 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대안모델”이라며 “사회적경제의 대표조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