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교육감 및 교장 비율도 저조했다. 2010~2022년 직선제로 선출된 교육감 67명 중 여성은 5명뿐이었다. 학교급별 여성 교장 비율은 2022년 기준 초등학교가 54.3%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31.3%, 15.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22년 기준 0.324로 전년(0.329)보다 줄었다. 다만 66세 이상 은퇴연령층 지니계수는 0....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아침운동을 비롯한 학교체육 정책 운영에서 더 나아가 서울 학생들의 학교체육 활동 효과성을 확인했다”면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침운동 등 서울형 학교체육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서울 학생들의 신체력과 마음력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유보통합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 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어린이집 관계자가 처음 만나는 자리다.
유보통합은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는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전담 조직(유아교육과 유보통합추진팀)을 구성해 지방 단위 보육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앞서...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편향된 정치이념 주입 금지(4건)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및 일반고 경쟁력 상향(3건) △불공정 입시제도 개혁(2건) △국가장학금 확대(1건) △교육감 러닝메이트제(1건) 모두 11건의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엔 △국가장학금 확대 △학자금 상환 대출 범위 확대 △대학 기숙사 등 3건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현장 교원과 늘봄 전담사, 늘봄학교 이용 학부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과 만나 제도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만나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과 강사 확보가 어려울 텐데도 전남 지역 내 425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2차전지 등 첨단 미래산업 관련 기업인, 학부모, 지역주민, 전남 지방시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이 예비후보는 12일 임태희 교육감을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마이스터고 신설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임태희 교육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개소식을 열어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교육청 공식 블로그 ‘서울교육나침반’에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개별 통보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시민의 눈으로 개성이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확산하다는 면에서 기대가 크다”며 “서울 교육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서울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당시 여당에 비판적인 진보 교육감 사찰 등 총선과 무관한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별도로 확정됐다. 이는 공직선거법상 분리선고 규정에 따른 것이다.
강 전 청장 등은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친박(친 박근혜)계를 위한 맞춤형 선거 정보를 수집하고 선거 관련 정보 활동을 지시·수행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2...
다만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지낸 이용 의원(경기 하남갑)은 김기윤 경기도 교육감 고문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하남시장 후보와 3자 경선을 진행 중이다. 하남갑 경선 결과는 13일 발표된다.
당 공관위는 친윤계를 비롯해 현역 교체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역대 우리 당이 좋은 결과를 낸 선거를 보면 현역 교체율이 30%대 초반에서...
주요 정부부처, 17개 시도지사와 교육감까지 참석한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국가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를 조속히 안착시키는 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도움되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관계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아현초를 직접 찾아 늘봄학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전국 17개 시도 2741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본격 시작됐지만, 서울 지역은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은 1학기 늘봄학교...
경기 하남갑은 비례대표 현역인 이용 의원과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 하남시장 후보가 3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 대구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지역에는 ‘국민공천’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출마를 희망하는 자는 직접 신청할 수 있고, 제3자가 추천도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오는 8~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은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챙겨나가겠다”며 “신학기를 맞아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시교육청 대표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