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 5074명의 63%인 3231명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현)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사 추천서가 폐지되고 자기소개서 공통 문항이 3개에서 2개로 줄어 총 3문항으로 구성됐다.
중앙대는 약대 학제 개편에...
기존에 영어, 수학 ‘과외교사’ 역할에 머물렀던 대학생 멘토 500명은 중학생들의 ‘온라인 담임 교사’ 역할을 맡는다.
또 심층 멘토링 전문가로 진로, SW, 독서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을 선발해 학습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보충 학습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임직원 100명이 참여하는 재능 기부 형태의 진로 멘토링도 새로 추가됐다. 개발자, 디자이너, 의사...
지방 대학의 의대·약대·간호대는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의 40%를 지역 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2024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25일 발표했다.
자기소개서는 단계적 간소화를 거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완전히 폐지된다. 교육부가 2019년 발표한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교사추천서는...
서울시 공립 중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보다 224명 감축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와 특수·보건·영양·사서·상담교사 선발 예정 인원을 23일 공고했다.
올해 공립 중등교사는 25개 과목에서 4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등교과 365명, 특수교사 40명, 비교과(보건·영양·상담 등) 교사 81명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710명에...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40명, 유치원 특수교사 3명, 초등교사 213명, 초등 특수교사 23명으로 총 279명이다. 이 중 20명은 장애인으로 선발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유치원 교사 50명, 유치원 특수교사 12명, 초등교사 91명, 초등 특수교사 32명 등 총 185명이 감소했다.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902명에서 279명으로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논술전형은 477명을 313명(서울캠), 164명(글로벌캠)으로 각각 선발한다.
올해 한국외대의 특징은 전년도 교사추천서 폐지에 이어 올해는 자기소개서 폐지를 하여 학생부위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을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검사 13명을 선발해 수사 부서 2개와 공소부 1개를 가동한 김 처장은 공석인 검사 10명 선발 절차를 밟고 있다.
김 처장이 복귀한 이후 공수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의 향방이 결정될지 주목된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달 27일 조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했다. 4월 28일 조 교육감을 입건해 사건번호를 부여한 뒤 90일 만이다....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선발하며, 고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 종합성취도, 핵심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다수의 교사가 다년간 작성한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학생의 역량을 다수의 입학사정관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횡단평가의 방법’을 통해 다단계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아울러 최종 선발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7월 중 ‘다함께 어린이집 시범사업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전진단 시행 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가 양육자와 보육교사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시범사업 우수 사례집을 제작해 다른 어린이집으로 참여유형을 전파한다. 참여 어린이집 만족도 조사...
신입생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대입전형 자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영재·발명 교육 실적, 자율 동아리 활동, 수상 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 정규 교육 과정 외 활동들은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기존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짧아지며 교사 추천서도...
120명을 선발해 이들이 ‘현대드림센터 케냐’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우수생 장학금 △센터 개보수를 통한 강의실, 실습장 확충 △최신 교보재, 기자재 △자동차 정비 관련 업체를 통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친환경ㆍ자율 주행 등 신기술에 대한 교사교육과 교과과정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수처 검사 정원은 처장, 차장 포함 25명으로 7년 이상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 선발하게 된다. 앞서 공수처는 부장검사 2명, 평검사 11명 등 13명을 임명했다.
80여 일 걸린 1차 채용에서 인사위원 추천이 걸림돌이 됐던 점 등을 고려하면 2차 채용은 8월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굵직한 사건 수사가 시작된 만큼 공수처가 인력 충원에 속도를 낼 가능성도 있다....
전문 교사 양성을 위해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100여 명의 인력을 선발해 한국으로 파견하고 교육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에서는 향후 18만 명의 초중교 교사가 전문적인 IT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디지털화 및 IT 강화를 위해,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투입되는...
최종 선발된 어린이집에는 사전진단을 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양육자와 보육교사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총 4개 추진과제 중 각 어린이집에 맞는 과제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보육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 풀을 구성할 방침이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보육구성원과 지역의 참여는...
앞서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2018년 말 진행된 중등교사 특채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교사 4명 등 5인을 특정해 선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 내 교육감실, 부교육감실, 정책안전기획관실을 압수수색 했다.
수사2부는 공수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을 맡았다.
수사 3부에는 금융감독원 경력이 있는 최진홍 검사와 대한변호사협회 수석 대변인을 지낸 허윤 변호사, 검찰 출신 김숙정 변호사가 자리했다. 공소부장을 맡은 최석규 부장검사는 수사3부장을 겸직 대리한다.
공소부는 판사 출신인 최...
한 과목만 가르치던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3~4과목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된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갈매고는 3학년 27학급인데 개설 과목이 94개다. 교사마다 개설과목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전문교과와 선택과목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구 호산고 이용호 교감은 “많은 연구학교가 과목을 개설하고 싶어도 교원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교...
이후 시가 기존 국공립 100개소, 신규 국공립 10개소 총 110개소를 5월 중 최종 선발한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와 효과 분석하고 사업의 확대 범위와 방향,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전ㆍ후로 영유아 행동 관찰 비교 및 교사‧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광역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