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본 사업을 통해 청담대교, 탄천2고가교에 무선 센싱장비를 설치하고 드론으로 외관을 촬영해 교량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 홍지문터널에 음향 수집기를 설치해 음파분석을 통해 사고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민병찬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장은 “이번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선정은 안전한...
도로, 교량 등에 대해 설계 및 감리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간 실시된다. 총사업비 약 5억 달러 중 이번 회차 용역의 사업비는 1000만 달러다.
건화-대영-희림 컨소시엄은 오는 23일 방글라데시 파이라항만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정부가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을 지원해 온 ‘해외항만개발...
천사대교의 명칭은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공모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천사대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된 교량이자, 우리나라 해상교량 중에서 네번째로 긴 교량(7.22㎞)이자 국도로는 가장 긴 교량이다. 가장 긴 해상교량은 인천대교(21.38...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리파스 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은 현재 동·서로 분리된 브루나이의 국토를 연결하는 30km(해상교량 13.4km 포함) 길이의 ‘템부롱 대교’ 중 해상교량 2개 구간을 약 7000억 원에 수주해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문 대통령이 이번 건설현장을 방문한 이유는 대림산업이 저가의 단순시공 위주의 수주에서 벗어나 경쟁사보다...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리파스 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은 현재 동·서로 분리된 브루나이의 국토를 연결하는 30km(해상교량 13.4km 포함) 길이의 ‘템부롱 대교’ 중 해상교량 2개 구간을 수주해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또 양 정상은 브루나이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활발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가스전 개발, △수송...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은 금강산 관광 산업, 철도, SOC (교량, 터널 등) 분야와 관련된 남북경협주들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영환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UN안보리와 미국이 제한적으로나마 대북 제재를 완화해준다면 그동안 막혀...
여기에 △미국 4분기 GDP △12월 개인소비지출(미국) △2월 ISM 제조업지수(미국) △중국 2
월 국가통계국·차이신 제조업 PMI △한국 1월 산업활동동향 및 2월 수출입 등 주요 경제지표도 발표된다.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변동성 확대 여지가 충분하다.
◇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미국이 단계적 비핵화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보다는 구체적 합의...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19일까지(61일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터널, 철도, 댐, 항공, 건축, 주택 등 국토교통 시설물 3792개소에 대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국토교통 시설물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단장인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지방국토청장, 산하기관 부이사장 등이 참석하는 착수보고회를...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추세에 산유국 및 글로벌 석유기업의 재정여력 확대로 공사 발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석유메이저...
김현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청와대 경제보좌관) 등 정부대표단은 이날 오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착공식에 참석하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고위급 면담을 했다.
이날 착공식에 우리 측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정경훈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미얀마 측은 수치 고문, 한 쪼 건설부 장관, 표 민...
GS건설이 미얀마에서 교량 공사를 수주하며 미얀마 인프라 시장에 첫 진출했다.
지난 13일 GS건설은 미얀마 건설부로부터 약 1742억 원 규모의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 교량 공사’ LOA (낙찰통지서, Letter of Acceptance)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프로젝트 이름도...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동참했던 아프리카 국가들이 빚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 중국 자금으로 지은 철도가 예상보다 이용률이 낮아 빚만 쌓이고, 기존의 고속도로 문제를 해결해주지도 못해 이들 국가 내에서 불만이 폭주하고 보도했다.
바다가 없는 에티오피아는 수출품 운송을 위해 수도...
또 두 정상은 인프라·건설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고 브루나이가 국가디지털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주목해 양국이 ICT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대림산업이 브루나이의 약 1억 달러 규모의 리파스 대교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약 15억 달러 규모의 템부롱 교량 건설 사업에도 5개 공구 중 2개 공구를 수주해 건설 중이다....
서울시는 2015년 ‘서울로 7017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한 후 서울역 고가 교량 바닥판 철거 공사, 교량 보수·보강 및 조경공사, 건축공사 등을 거쳐 2017년 5월 20일 시민에 개방했다. 서울시는 개장 이후 1223만5836명이 서울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중구 중림동, 회현동, 소공동, 용산구 남영동, 청파동 일대의 도시재생이 추진된다. 국가 차원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주하이에서 개통식이 열렸다. 강주아오대교는 24일부터 정식으로 차량이 운행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문교보다 20배 긴 강주아오대교의 개통으로 광둥성 내 9개 도시와 홍콩, 마카오 등 총 11개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역으로 통합하는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Greater Bay Area)’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그룹의 건설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건설산업은 ‘고객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아파트 및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냉동창고 등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도로, 항만, 철도,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가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국가 제반 시설이 잘 갖춰진 최근에는 국내보다 개도국에 진출해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는 등 생존 고민이 치열하다. 상하수도부는 전통적으로 수도를 뚫는 개념이 아니라 물을 여과하는 방식의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 왔다. 특히 2013년 4월부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실증 연구에 착수한...
강남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남그룹 각 관계사의 다양한해양조선사업군의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선박∙중방식용 도료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확대,기술교류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선박, 교량, 공장, 각종 탱크 등의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국내 공공 인프라사업에 대한 발주 물량 감소에 따라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도로, 철도, 건축 프로젝트 등 다수 진출했으며, 플랜트 사업으로 우위를 선점한 사우디, 카타르 등의 중동 국가에 대한 전략적인 진출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지역에서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지하철, 철도, 항만, 교량 등 인프라 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