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18일 개장봄·여름·가을 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의자를 비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올해부터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총 3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 '서울야외도서관'을 찾았다.
이날 찾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푸른잔디 위에 형형색색의 빈백과 유형별 책들이 설치되어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볍게 들려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독서를 하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광화문광장 내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서울시는 봄을 맞아 광화문광장 내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심해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 작업 등 4단계를 거치는 세척 작업을 세심하게 진행한다.
우선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저압 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을...
삼표그룹은 본사가 있는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6층에 임직원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러닝센터)을 포함해 총 4개 회의룸으로 구성된다. 그룹 및 계열사(사업장)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내외 교육 및 회의가 진행될 대형 교육장은 빔프로젝터, 마이크 등 강의 장비가...
서울시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동상 세척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총 4단계(먼지 제거·세척·이물질 제거·코팅)로 이뤄진다. 세척은 이날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세척을 진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제2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12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간담회는 2025년~2027년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을 이끌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과제 마련에 앞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Digital Industry Software) CEO와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2019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학, 기업과의 ‘중소기업-유학생 연계방안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으로 취업 연계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책컨설팅센터장은 “중소기업의...
을지로·종로·광화문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3.09%였다. 서대문·충정로는 0.76%, 마포·공덕은 0.83%로 매우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빌딩 규모 별로는 CBD 권역의 중대형급 이상의 빌딩 강세 양상과는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 YBD 권역 내 프리미엄 빌딩은 직전 달 대비 0.78%p 상승한 1.86%의 공실률로 동일 권역 내 최고치를 찍었다. 이외에도 중형빌딩은...
서초 ‘이수화학사옥’,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등 오피스 자산과 ‘분당Hostway 데이터센터’, ‘북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이천YM물류센터’ 등 성장 섹터 자산도 담고 있다.
밸류리츠는 상장 이후 공모가 기준으로 연 6% 이상 배당 정책을 실시하다 지난해부터 연 8% 이상 배당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자본 재구조화로 태평로빌딩 평가 이익을 자산...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11일부터 ‘7979 서울 러닝크루’ 운영올해 시민 제안 반영해 총 12개 코스선수 출신 코치진 등 참여해 안전 도모
매주 목요일 퇴근 이후 광화문광장·반포한강공원 등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달려볼 수 있는 ‘7979 서울 러닝크루’가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여의도공원 등을 더해 총 12개 코스가 운영되며, 길이도 2.5㎞부터 10㎞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 간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약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사업자 자율규약 협약식은 지난 2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돼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저출생 관련 보장도 강화해 보험의 사회적 기능을 확충하겠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4대 미래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협회는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보험 상품을 강화한다. 실손보험에서 임신·출산 관련 급여 의료비를 보장하고 요양·돌봄 상품 등을...
김 위원장은 2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금융위 2030 자문단과 '비어채워토크'를 진행하며 금융 관련 청년층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같이 밝혔다.
2030 자문단은 이 자리에서 금융경험이 부족한 청년층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거나 연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금융이용과 관련, 청년층에 대한 보호를 다각적으로 강화해 원활한 자립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신한은행은 이번에 창덕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숭례문,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에 이어 총 5개 문화재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들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노선 모두 건대입구에서 교차가 가능하고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GTX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특징이 있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