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0월 1일에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 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 이르는 전 차로가 통제된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로 문의하거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 '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남산3호터널, 녹사평사거리를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도착하는 코스로 자전거 참여자 5000명, 걷기 참여자 1만 명 등 총 1만 5000명이 참여한다.
이날 걷자 페스티벌로 오전 7시 50분부터 정오까지 세종대로 사거리, 시청 앞, 반포대교·잠수교, 강남성모병원 사거리, 서초역, 반포 한강시민공원 구간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또 남산3호터널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려는 차량은 서울경찰청이나 낙원상가 쪽으로 우회해야 한다.
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7 Run On Seoul’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이번 마라톤은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를 건너 다시 여의도공원으로...
또 광화문 광장 동쪽 세종대로에 펼쳐지는 푸드 존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축제로 인해 19일 0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니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경찰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 1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세종대로 양방향 1, 2차로 일부 구간이,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왕복 12차선 전 구간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이 통제되는 시간대의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통이 통제되는...
또 시민들은 탈곡체험, 떡메치기, 밀짚공예체험, 유과만들기, 약선반찬 만들기 등 전통 방식의 먹거리 만들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가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 차량이 통제되며 인근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이날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가 운영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쪽 방향의 모든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인근 도로를 이용할 예정인 차량은 미리 우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산·고양 방면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통일로와 새문안로를, 미아리·의정부 방면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이날 미세먼지 토론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광화문 사거리에서 세종 사거리 진행 방향 전차로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세종대로 운행 차량은 사전에 율곡로·새문안로·종로·사직로 등 원거리에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전거대회와 미세먼지 토론회로 인해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은 임시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