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소재 및 핵심부품 업체들은 ▲기판 소재의 원가 및 성능 혁신 ▲100인치에 대응 가능한 CCFL 장축(長軸)램프 개발 및 LED 광효율 향상 ▲100인치에 대응 가능한 광학 시트 개발과 설비업체들은 ▲노광(露光) 공정 혁신 ▲컬러필터 잉크젯 설비 개발을 선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완 협회장은 또 지난 5월에 발족한 한국디스플레이 산업협회에 대한...
부인과 함께 지분 13% 보유 평가차익 69억
현재는 보호예수…내달 12일부터 처분 가능
다산회계법인 김종민(43) 대표이사 부부가 LCD 광학필름(프리즘 시트) 생산업체인 엘지에스의 상장으로 막대한 차익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비록 다음달 12일에 가서 처분할 수 있지만 엘지에스 현 주가 수준에서 평가차익이 70억원에 가깝다.
24일 금융감독원 및...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플라스틱 합성기술, 가공기술,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광학용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한은 프리즘 시트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으로 2008년 450억원, 2011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197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이 회사는 2003년 LCD용 광학산시트 및 보호시트 개발 성공에 이어 2006년 12월 BLU에 들어가는 시트 중 가장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프리즘시트 개발까지 성공함으로써 BLU에 필요한 전 광학필름 제품군을 모두 개발, 공급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업체가 됐다.
현재 대만 AUO, CPT 등 국·내외 LCD 패널업체에 주요...
상보는 BLU시트용 광학필름을 비롯해 미디어필름, 윈도우필름, 산업재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필름코팅기술을 바탕으로 LG전자 외 우량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상보는 지난해 매출액 573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으로 지난 6월 14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6일 상보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광학시트 등 액정표시장치를 만드는 상보는 지난해 매출 573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공모예정가는 주당 6700~8400원(액면가 500원)이다.
올 들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22개사로 늘었다.
두산 전자BG는 LCD 핵심부품중의 하나인 광학필름 프리즘시트(Prism Sheet)를 자체특허기술로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밝기를 향상시켜주는 고부가가치 광학필름으로 원천특허를 보유한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수준의 품질이면서 가격은 낮아 이미 LCD제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