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9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9곳이다. 경기 안산시 '롯데캐슬시그니처중앙'과 파주시 '힐스테이트더운정'은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고양시 '고양장항제일풍경채'는 13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2곳)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총 2곳이다. 광주 북구 '위파크일곡공원'과 강원 강릉시 '강릉유블레스리센트'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한양이 “광주시를 상대로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본 사업) 추진 중 광주시의 각종 특혜 제공 및 공모제도 무력화 의혹을 행정소송을 통해 밝히겠다”고 27일 발표했다.
행정소송을 통해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과 한양간의 시공사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과 별도로 광주시 특혜 의혹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한양은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광주중앙공원) 사업을 놓고 한양과 롯데건설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한양은 광주중앙공원 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의 최대주주 변경의 부당함을 알리고, 광주시와 롯데건설에 항의하고 있다. 반면, 롯데건설은 이런 주장에 대해 “사업 방해”라며 맞서는 상황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이런 상황에 최근 인 위원장이 광주 등 호남 지역 인사를 연이어 만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앞서 인 위원장은 전날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접견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오전에도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지역주의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비례대표인 정 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
한양과 롯데건설이 '광주중앙공원1지구민간공원 특례사업'(광주중앙공원사업) 주도권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 사업을 위해 설립한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 최대주주 자리를 두고 맞붙은 것이다.
한양은 법원 판결에 따라 SPC 최대주주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롯데건설은 판결 이전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며 맞서고 있다. 양...
한양이 롯데건설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광주중앙공원) 특수목적법인(SPC) 최대주주 확보 주장에 반발했다. 한양은 롯데건설을 상대로 형사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1일 한양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26일 광주중앙공원 시행사 SPC 최대주주는 한양이라고 법원 판결이 났지만, 이후 롯데건설이 광주중앙공원 SPC 지분 49...
롯데건설이 광주 최대 민간공원을 조성하는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소송전이 끝나면서 주주분쟁 종식과 조속한 사업 추진 기대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급보증 중이던 채무를 변제하고 소유권 분쟁 대상 주식(49%)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했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이후...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중앙공원 2지구에 공급한 ‘위파크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바이오카라반, 광주 소재 바이오기업 현장 지원
25일(수)
△산업부 1차관 10:50 기계 유공 포상식(63컨벤션), 14: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청사)
△기계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방문(석간)
△한-중-일-베 산업소재 디지털화 협력 강화(석간)
△캐나다 사절단과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한편 상반기 광주 서구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마륵공원 917가구를 공급한 바 있는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은 10월 광주 북구 일곡공원(1004가구), 광주 서구 중앙공원(695가구),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1068가구), 화성 동탄신도시(1247가구), 충남 아산테크노밸리7차(622가구) 등을 공급한다. 11월에는 파주운정3지구(391가구)를 분양하는 등 하반기에만 총 5027가구를...
단지 서쪽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신용빛고을근린공원, 거징이쉼터, 군왕봉구장, 광주시민이 숲이 근처라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단지 건폐율 12.94%로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시장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 전 가구 남층향 위주로...
위파크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고 단지 내 산책로가 중앙공원 녹지와 이어진다. 광주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예정)과 월드컵경기장역(예정)이 계획돼 있고 주요 도로도 이용하기 수월해 교통이 편리하다. 상무지구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대연 디아이엘은 부산 2호선...
광주 서구에 자리한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3단지’는 경우 지상부 전체를 공원화해 축구장 8배 크기의 조경시설을 갖췄다. 또 3km 길이의 산책로와 15개의 복합휴게 공간 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2076만 원으로 서구 평균 매매가(962만 원)의 두 배 수준이다.
이에 단지 내 다양한 조경 시설을 갖춘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부산 사하구 감정동 한 주택가에는 옹벽 10m가량이 무너져 내리고 광주에는 지하철 1호선 공항역 대합실이 침수되기도 했다.
전남 강진 23번 국도에는 토사가 유출돼 긴급...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기상 악화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13개 공항 309편(출발 기준)의 항공기 운항과 목포~홍도, 인천~백령 등 여객선 71개 항로 99척의 운항을 통제했다. 국립공원은 다도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7개 공원 262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호우로 인해 사면 유실 2건과 광주지하철 공항역 공사장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출발해 중앙로 주변을 달리면서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렸고, 울산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열린 울산 자전거 대축전에서도 참가자들이 태화강변을 따라 14.23㎞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공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전주한옥마을에는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고즈넉한 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