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구청장은 “현재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셸터는 박스 형태로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실용성이 떨어진다”며 “미세먼지, 추위, 더위로부터 보호받고 와이파이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셸터를 상반기 내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생활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성동구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는 영동대로 지하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지역철도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 버스 환승정류장, 공공·상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를 연면적 16만㎡ 규모로 짓는다.
강남구 관계자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현재 기본설계 마무리 단계"라며 "4개 분야 중 패스트트랙으로 빨리할 수 있는...
전기굴절버스는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와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한 번에 최대 84명까지 운송이 가능한 대용량교통수단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해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및 파주시...
지역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 노선 신설
22일(수)
△국토부 소속 및 산하단체 건설현장 설전 대금체불 감소(석간)
△2020년 표준단독주택가격 결정·공시
△국토부, 노후 공공건축물의 녹색건축화 선도-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
△전국최초 한 번에 83명 운송 가능한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운행개시
23일(목)...
버스 이용시간 100분보다 약 50분이 단축돼 보다 여유로운 아침,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 도심의 접근성 높아져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영향권이 광교, 정자, 강남 등으로 확대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오랫동안 지연됐던 광교~호매실 사업이 ‘광역교...
올해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 정류소가 내 집과 가까워지고 수도권 외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M버스 정류소 및 운행 지역에 대한 기준을 2019년 12월 26일 개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M버스 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M버스 운행 개시 이후 지역 여건 등의 변경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한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S-BRT 표준 지침(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BRT는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국내에 2004년부터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됐으나 대부분...
이어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광역교통망을 조기에 착공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협력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요 거점 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열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긴밀히 연결하고 환승센터 연계시스템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청년, 신혼부부, 비주택...
광역·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강남과 송파, 판교신도시까지 20분대 접근 가능하다. 지구 남측에 판교 제2·제3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유아·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보육시설이 만들어진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계절창고 등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월 6일...
앞으로 국토부 대광위와 서울시는 광역·도시철도, 환승센터 등 수도권 광역교통 인프라 조성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광역버스의 편의성·안전성 등 광역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또 교통비 경감을 위해 합리적인 수도권 광역교통 요금체계를 구축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내(광역)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데...
이밖에도 △경유차에 등유 판매시 환경세를 부과하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안 △입국장에 면세품 인도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안 △환경개선특별회계 전입을 확대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안 △광역버스 운송사업 재정 보조 근거가 되는 교통시설특별회계법 일부개정안이 처리됐다.
또 빌딩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환승센터에서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가 서울 강남ㆍ강북과 인근 지역을 직접 연결해, 잦은 출장과 외부 업무를 수행하는 입주사 직원들의 이동편의성과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간전문 기업인 S&I만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S&I는 1호점인 플래그원강남캠프에 적용했던 각종 혜택과 서비스도 더욱...
클린버스 승강장 조성 △한국전력공사·빛가람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등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부, 균형위 등 정부 기관과 혁신도시 소관 11개 광역자치단체 간에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혁신도시가 진정한 지역발전 거점으로 거듭날 때까지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이...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한국철도는 우선 퇴근 시간 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오후 광역전철 63대, KTX 8대를 추가 투입했으며 내일 광역전철과 KTX, 새마을, 누리로, ITX-청춘 등 여객열차를 첫차부터 100% 운행한다.
다만 무궁화호는 오전 9시부터 화물열차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된다.
광명역도심공항터미널과 KTX 공항버스도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한편 앞서 20일 오전...
국토부가 올해 10월 31일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따르면 수도권 동서횡단축 등 주요 간선도로, 부산ㆍ울산권 사상~해운대 등에 지하부는 자동차, 지상부는 BRTㆍ중앙버스차로 등 대중교통차로로 활용하는 대심도 지하도로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또 GTX A~C노선은 모두 대심도에 건설된다.
이에 따라 대심도 교통시설 상부 주민의 안전·소음 등에 대한 우려와 재산권...
수도권 광역전철은 서울지하철 1, 3, 4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이 있다.
파업 첫날인 20일에는 수도권 전철이 평소 2322대보다 줄어든 1999대가 운행해 운행률 86.1%를 기록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과 KTX에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서울시는 20일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ㆍ1499대)과 시내ㆍ광역버스 7399대 중 81%인 6000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 구축 확대는 서울 어디서 누구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쓰는 ‘프리 데이터 도시’ 실현을 골자로 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 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서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