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가 362억 원 규모의 포스코ESM 광양 이차전지 양극재공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포스코ESM', 계약 일자는 2018년 8월 16일, 계약 기간은 7월 23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25%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 벤처밸리를 세우고,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GS그룹(재계 7위)은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를 중심으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2021년까지 전남 여수공장에 2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 연인원 260여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조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 강화와 석유화학...
포항 및 광양 공장 정기보수가 종료되며 석유화학ㆍ카본소재 사업부 이익은 같은 기간 9.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핵심 시장인 중국의 갑작스런 보조금 삭감으로 태양광 시황이 급락하고 있다”며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수요 감소가 예상돼 OCI는 단기적으로는 재고 소진과 가동률 하락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부문은 포항 및 광양 공장의 계획 정비로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여기에 TDI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 저하가 따라왔다. 다만 이 사장은 "이번에 정비를 마쳤기 때문에 3, 4분기 동안은 큰 정비가 예상되지 않는다"며 "카본사업의 경우 2분기 정기보수 후 판매량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의 폐배터리를 기반으로 1MWh급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비를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소재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있는 포스코도 폐배터리를 이용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광양제철소에 전기차용 고순도 리튬...
광양 양극재 공장 건설에 이어 포스코는 지난 2월 호주 필바라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확보한 리튬정광을 원료로 하는 연산 3만톤 규모의 리튬 공장을 광양 양극재 공장 인근에 2020년까지 건설한다. 바로 뒤이어 2만톤 규모의 니켈 공장도 건설해 이 지역을 이차전지소재 콤플렉스(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차전지소재 콤플렉스 구축으로 원소재인...
#2009년 포스코건설은 광양 페로니켈 공장을 신설하면서 공기가 단축되자 발주자로부터 지급 받은 인센티브 36억 원 중 21억 원을 프로젝트 수행 협력사와 공유했다.
#KT는 중소·중견 협력사와 각자의 역할, 배분 대상, 배분율 등을 사전 합의해 서면 계약으로 명시하고, 판매 수입을 이 비율에 따라 공유하고 있다.최근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2월부터는 광양제철소 PosLX 공장에서 탄산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탄산리튬에 이어 1년여 만에 수산화리튬까지 생산에 성공해 두 제품을 병행 생산하는 연산 2500톤(탄산리튬 1000톤·수산화리튬 1500톤) 규모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 포스코는 폐이차전지를 활용해 탄산∙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리튬광석으로도 제조가...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직접 추출 독자 기술을 개발한 지 7년 만에 지난해 광양제철소에 탄산리튬 생산공장 PosLX 를 준공하고 상업 생산 중이며 남미, 호주 등에서 리튬 함유 염수 및 광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지난달 호주 광산개발 기업인 필바라의 지분 인수와 함께 리튬정광 장기 구매를 체결해 안정적인 원료 기반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달...
리튬의 경우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직접추출 독자기술 개발한지 7년만에 지난해 광양제철소에 25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지난달에는 호주 필바라로부터 리튬 광석을 확보해 2020년 연간 3만 톤 규모를 생산할 계획이다.
양극재는 포스코ESM이 연간 7000톤 규모를 생산 중이며, 지난 1월 중국 화유코발트와 연간 4600톤 규모의 양극재 합작법인...
필바라는 포스코의 리튬추출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리튬공장에 지분 30%를 투자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생산되는 3만톤의 리튬은 양극재를 만드는 포스코ESM, 포스코-화유코발트 양극재 생산법인, 국내 주요 이차전지 업체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그간 포스코는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추진해왔다. 2010년부터 리튬직접추출 기술을...
상세 계약 내용은 '광양 도금공장 설비 보수작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포스코',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31일, 계약 기간은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2억9200만14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11시 42분 현재 에이프로젠KIC은 전 거래일 대비 3.6%(500원) 떨어진 1만3400원에...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광양에 연산 2500t 규모의 리튬추출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향후 4만t까지 늘려 국내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리튬 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고효율 리튬 추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이 기술을 적용하면 리튬을 최단 8시간~1개월 내에 고순도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에는 리튬을...
실제로 부산신항은 인근에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르노삼성부산공장을 비롯해 대형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하고 있고 교통도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제2배후 도로 개통 등 최근까지 지속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강서구는 부산 신항이 운영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부터 3.3㎡당 매매가가 475만 원에서 2011년 829만 원까지...
포스코ICT는 올해 포스코 광양 후판 공장, 포스코켐텍 음극재 공장 등 그룹 내 4개 스마트공장을 수주했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5년간 자사 공장에 대한 스마트공장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그룹 내 사업뿐 아니라 외부 수주도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포스코ICT는 4월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건설 ICT 인프라 설계 사업을 따낸 데 이어 9월에는...
대림산업이 대우건설과 함께 수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 기름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공사다.
대림산업은 협소한 현장 부지 여건과 짧은 공사 기간을 극복하기 위해 모듈 공법을 도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육상 플랜트는 각종 부품과 장비를 현장으로 반입해 조립해...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으로부터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7억4000만 달러를 유치해 전년 동기(3억3000만 달러) 대비 125% 증가했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3억 달러를 유치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광양만권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보다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산진해는 1억4000만 달러를 올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