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동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금융건전성 규제 △‘인공지능(AI) 연구거점’과 같은 AI 공동 기술개발 지원과 글로벌 규범정립 등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등 주요국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취임 이후 첫 양자 면담을 추진했다.
최 부총리는 재닛 옐런 미국...
핵심광물 공급망 협의(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서 기탁
△한-인니, 미래 신산업 협력 성과 가시화
△지자체 대상 '찾아가는 계량교육' 지원한다
5일(화)
△산업부 장관 14:10 인도 외교장관 면담(롯데H), 15:00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제1차 회의(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2:00 GCC대사 오찬간담회(서울), 14:00 통상법무카라반 1차(대한상의)...
이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기지 확대를 지원하고 품목 다변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인력 양성, 광물 등 공급망 확보에 집중한다.
자동차는 전기차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지금의 5배인 150만 대 수준으로 확충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프랑스의 전기차 보조금 등 통상이슈에 대응해 올해 역대 최대인 750억 달러 수출...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운영 △2022년 국내 최초 청정수소 무탄소 전원 및 광물 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2023년 온실가스 44% 감축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등을 추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이 그동안 추진했던 탄소중립 이행 노력이 이번...
미국 반도체법은 자국내 반도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반도체 생산 보조금으로 총 390억 달러(약 52조 원), 연구개발(R&D) 지원금으로 총 132억 달러(약 18조 원) 등 5년간 총 527억 달러(약 70조 원)를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상무부는 반도체 생산보조금 390억 달러 가운데 280억 달러(약 37조 원)를 최첨단 반도체를...
세계적인 석학인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조 변환에 기반한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민간 기업과 개발도상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이를 위해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국내 마더팩토리 구축 △해외 광물개발을 위한 민관협력체 설립 △기업기술 개발 촉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를 도입해 우리 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기업이 투자금에 대한 세액공제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차세대 배터리 관련 기술 동향과 자사의 기술 개발 전략 등을 소개한다. 김재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고주영 삼성SDI ‘ASB 사업화 추진팀’ 부사장, 이존하 SK온 부사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배터리 핵심 광물 보유국의 자원 현황과 새로운 제련 기술 등에 관한 발표도 마련된다.
호주의 니켈...
KOMIR는 민간 탐사 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성공률을 높여 핵심 광물의 공급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KOMIR의 지원사업 회수율 76.4%로 민간 단독사업 회수율 37.8%와 비교해 두 배가량 높았고, 성공률 역시 9.8%로 민간 단독사업 성공률 3.6%보다 3배가량 더 높다.
KOMIR는 해외조사사업 기초탐사 대상에 선정된 민간업체에 조사...
단결정 양극재는 광물을 하나의 입자로 결합해 만든 소재로, 입자 간 균열이 줄어 다결정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배터리 수명도 길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3월부터 니켈 함량이 86%인 단결정 양극재 ‘N86’를 생산하고 있다.
김 사장은 “모든 배터리사들이 단결정을 원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단결정 양극재는 제조 공정의 생산성과 품질...
이어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규제혁신협의체 강화와 같은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차세대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핵심광물 국내 생산지원 제도 마련,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활성화 등 국내 배터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업황에...
김 사장은 또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규제혁신 협의체 강화 등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연구개발(R&D) 지원, 핵심 광물 국내 생산 지원 제도 마련,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활성화 등 국내 배터리 시장 촉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배터리협회는 회장단을 기존 14개사에서...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 이슈 △배터리 제어 기술 - BM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회수 방안과 핵심광물 확보 전략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및 체계적 관리ㆍ유통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실증방안 △사용 후 배터리 진단솔루션 및 고속 진단 기술 개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금속(메탈) 가격...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가 2025년부터 마운트홀랜드 광산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5만 톤을 5년 동안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WesCEF의 공급 수산리튬은 모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공고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FTA 권역 내 핵심 광물 및...
양사는 웨스트워터에서 정제한 흑연으로 만든 음극재를 SK온이 개발 중인 배터리에 적용하고, 성능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SK온은 음극재 원재료인 천연흑연 구매까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IRA 대응 역량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RA에 따르면, 2025년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을 외국우려기관(FEOC)에서 조달할 경우 미국에서 전기차...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고,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현대차 전략개발팀장으로 전직했다.
이후 해외정책팀 신설·글로벌연결망 구축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진 전략기획·글로벌 혁신 역량을 발휘하며 전략기획담당 사장에 오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사장직을 내려놓은 뒤 지난해 1%대 저성장을 우려하던 차에 민주당의 제안을 받고 정계에 첫발을...
광물 가격 하락세가 우리가 예측한 것 이상으로 가팔랐고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됐다”며 “고객 확대,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코프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가족사별로 살펴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매출 6조9009억 원, 영업이익 15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LFP 양극 활물질은 니켈, 코발트 등의 광물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한국은 NCM 양극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테슬라와 유럽 업체들을 중심으로 LFP 양극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에 더 주목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미국 배터리 쇼에 참가한 이후 드라이전극과 관련해 많은...
인도네시아가 저급 니켈을 배터리용 고급 니켈로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시장 공급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니켈 공급이 수요를 약 24만500톤 초과하고 내년에도 초과 공급량이 20만4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글로벌 니켈 시장 규모가 연간 300만 톤인 것을 감안하면 공급 과잉 수준은 실로 막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