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송영길 대표의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관훈클럽 이기홍 총무님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관훈클럽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우리 경제가 코로나의 충격으로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취업자 숫자가 3개월 연속 큰 폭으로...
정의용 장관 역시 21일 오전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기본적으로 해당 분야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것"이라 선을 그으면서도 "하지만 기업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분야 협력 확대는 미국 조야에서 (지지 의견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 기간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광화문광장 사업에 대해 "시장 권한대행이 시작해선 안 됐을 사업"이라며 "정당하지 않고 동의할 수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은 약 800억 원을 투입, 광장 동쪽인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를 넓히고 서쪽 차로는 보행로로 만들어 광장을...
앞서 오 후보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가해 용산참사를 두고 "전국철거민연합이라고 시민단체가 가세해서 매우 폭력적인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고는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부터 생겼던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오 후보는 3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용산참사와 관련해 "전국철거민연합이라고 시민단체가 가세해서 매우 폭력적인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고는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부터 생겼던 사건"이라며 "보상 문제나 피해자들과 각종 협의 문제도...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 후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내용은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한 해명이었다.
오 후보는 내곡동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길게 답변을 이어가며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장 시절 관여 여부와 보상 의혹, 보고 여부 등을 설명하는 데에 집중했다.
가장 먼저 오 후보는 전날 TV 토론에...
이낙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주거 문제로 고통을 겪는 국민께 정말로 미안하다.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23번이나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도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이른바 1인 가구와 가구 분리가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 그것에 대한...
이낙연 대표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전세대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정말 가슴이 아프고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면서 "제가 뼈 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변화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고 예측하더라도 충분히 대응하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여기저기서 나도 당했다는 전세 피해 미투가 나오는데, 전세 대란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냐'는 패널의 질문에는 이같이 말했다. '공급 강화 방안이 나오느냐'는 질문에는 "오늘이나 내일 사이에 국토부가 전월세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황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부가 빚을 내지 않고 1500조 원의 시중 유동성을 활용하는 방안"이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황 대표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주장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 추경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공급이 차질을 빚는 점을 거론하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8일 오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정의당의 총선 전략과 공천 등 4·15 총선을 포함한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망된다.
관훈클럽은 오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나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청와대에서는 청문회라는 용어 자체가 실정을 자인하는거 같아서 수용하지 않는 것 같다”며 “홍 경제부총리와 김 정책실장 정도가 나오면 어떤 형식이든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정책실장이 나와야 한다고 요구한 이유에 대해 “지금 (경제의) 큰 틀과 방향은 경제부총리보다 청와대가...
이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앞으로 회전문 인사 논란이 나온다면 대통령에게 말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인사 문제에 대해 당청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의사 전달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정상화 협상 최대 쟁점인 '경제 청문회'의 절충안으로 나온 '경제 토론회'에 대해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도 12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하노이 회담 합의가 무산된 원인을 분석하고 북미의 입장과 요구를 다 점검한 다음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서두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대화가) 너무 딜레이되면 모멘텀을 잃는다“며 ”지난해 5월처럼 판문점 같은...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안 후보를 거론하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국회의원을 하고 7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을 당선시켰다”며 “단일화에 거리감이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검토할 점이 있다”고 기존 단일화 찬성 입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 피크포인트 프로젝트 출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역이 동북아의 핵심 플랫폼으로, 유라시아의 중앙역 위상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속철도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1시간, 서울에서 베이징까지 6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난 7개월을 돌아보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정부는 철지난 반미사상과 친중·친북 노선으로 스스로 왕따외교를 자초하고 있다”며 “선진국, 개발도상국 가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늘리기에 매진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의원들에게 동료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건 가혹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간 직접 나서 출당을 요구해왔으나 격하게 반발해왔던 서, 최 의원에 대해서 출당 조치를 더이상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우리가 현개 갖고 있는 광역단체...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왜 당당하게 얘기 못하나. 이걸 얘기하면 색깔론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본질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 출신임을 겨냥한 발언이다.
그는 “전두환 시절 공안통치 때였다고 얘기하는데, 왜 당당하게 ‘나 주사파였다, 언제...
이 총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권익위원회에서 부결된 개정안을 다시 상정할 수는 없지만, 수정안을 내 재상정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개정 시기에 대해서도 “이미 밝힌 대로 농축수산업계에 법 개정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늦어도 내년 설 대목 이전엔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