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린버크서방정), 파킨슨병(에퀴피나정), 황반변성 치료제(비오뷰주) 등 다양한 적응증의 제품도 허가됐다.
신개발 의료기기로는 말기 좌심실 심장기능 상실 환자의 기계적 순환에 사용될 수 있는 보조심장장치(HeartMate 3TM)가 허가받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과...
이에 따라 씨앤팜은 코로나19 치료용 신약으로 개량하기 위한 1차 후보 약물로 현재 말라리아와 류머티스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선정,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세포 내 엔도솜(endosome)의 산성도를 완화해 바이러스의 세포내 침입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나노복합점안제는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등 단일 제제의 치료제만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영역에서 항염 효과를 내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안구건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이다.
국내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전 세계 시장은 5조 원에 달한다. 휴온스는...
현재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출시부터 올 4월까지 1만6000바이알(약병)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세계 줄기세포 치료제 중 누적 판매량 1위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송 원장은 “기존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이 주를 이뤘지만 카티스템과 같은 K-바이오의 힘이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관절염 환자가 늘면서...
램시마SC는 전 세계 55조 원에 이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약 2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 10조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허가가 가시화되면서, 앞으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플릭시맙은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문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후 램시마SC는 전 세계 55조원에 이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약 2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허가가 가시화되면서, 앞으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램시마SC의 주성분인 인플릭시맙은 염증성...
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날 이 전 회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과 사기, 배임증재 등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을 3대 1의 비율로 섞은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조 대표는 “TNF-α 등 한두가지 싸이토카인을 중화시키는 기전으로 오랫동안 관절염 치료 등에 쓰이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나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는 스테로이드 계열 소염제들로는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며 “결국 염증을 안전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는 iCP-NI와 같은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항염증신약이 최종 코로나19 치료제로...
바리스티닙은 기존 치료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하는 경구 약제다. 면역세포를 조절해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박완범(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도 노인의 코로나19 감염이 늘면서 중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항염증치료제가 발굴될 수...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사용 승인을 받은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환자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키는 능력만을 보여주고 있다.
덱사메타손은 이미 1960년대 초부터 류마티스 관절염과 천식 등 광범위한 질환 치료에 쓰였다. 영국 보건당국은 치료과정에서 비용은 5파운드(약 7600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덱사메타손은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염증을 억제 하기 위해 쓰이는 약품이다.
임상 시험은 무작위로 선정된 2104명의 코로나 환자에게 열흘 동안 하루에 한 번씩 6mg의 덱사메타손을 투여하고, 덱사메타손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 그룹 4321명과 비교해 경과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덱사메타손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 그룹의 사망률은 산소호흡기 치료...
덱사메타손은 산소호흡기 치료 환자의 사망률을 3분의1, 기타 산소 치료 환자 사망률을 5분의1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덱사메타손이 영국의 코로나 감염증 표준 치료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영국 정부는 덱사메타손의 잠재력을 처음 발견한 3월부터 이를 비축해왔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악템라(Actemra)’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이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이 주가이에 주목하고 있다. 후지필름홀딩스 산하 기업이 생산하는 ‘아비간’은 일본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지만 5월 승인이 무산돼 후지필름 주가는 주춤하고 시장의 관심이 주가이로 옮겨간 것이다. 주가이는 지난달 25일 임상시험...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다. 진통 효과와 안정성이 크게 우수해 만성 관절염 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성 통증과 신경손상성 통증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진통제가 없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 후보물질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로 비임상에서 우수한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올리패스는 만성 관절염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임상은 만성 관절염통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OLP-1002의...
적절한 치료법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램시마SC를...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며 자가 투여의 편리성을 갖춘 새로운 치료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수십 년 전부터 말라리아 치료제로 써왔으며 루프스 질환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쓰이고 있다. 이 약은 비슷한 약물인 클로로퀸보다 독성이 약하다.
트럼프는 지난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주간 이 약을 복용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약에...
건선성 관절염(PsA, 62명) 환자가 성공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또는 바이오시밀러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플릭사비로 전환처방됐다. 대다수의 환자들이 질병 관리수준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 없이 플릭사비 치료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3종을 마케팅 파트너사인 미국...
여기에는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등이 포함된다. 알렉시온의 솔리리스는 미국 FDA의 코로나19 치료 프로토콜에 포함됐으며, 로슈의 악템라는 지난달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은 총 12건이 승인됐다. 이 가운데 5건이 상용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