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외부 전문가로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이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 혁신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이우일 회장님과 이상률 원장님이 토론의 격을 높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교육수석에는 인수위 과학기술교육 분과 인수위원인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애초 이날 대통령실 직제ㆍ인선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발표 계획은 없다"고 했다. 발표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효율적인 정부...
교육계에서는 초대 수석으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김창경 위원(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단독] 교육과학수석 신설한다는데…초대수석 갑질·독선 논란 ‘김창경’ 부상
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경직적 절차 및 숫자 치중 지적소부장 원천기술 확보도 필요로봇 안전 인증ㆍ표준화 중요
“로봇 사업에 있어 정량적 평가보다 정성적 평가가 고려돼야 한다.”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탄생시킨...
해양수산부 장관엔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등이 거론된다.
환경부 장관에는 나경원 전 의원, 농림부 장관엔 이용호 의원, 고용부 장관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비서실의 일부 인선도 이날 함께 공개한다.
초대 비서실장으로는 김대기 전 청와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58)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5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56)는 50대 중 후반이다.
이에 취재진들이 '30대 장관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윤 당선인은 "할당이나 안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무엇보다) 각 부처를 가장 유능하게 이끌어갈 분을 찾다보면 대한민국 인재가 쏠려 있지...
이 후보자는 1985년 행정고시 수석 합격 후 산업부에서 15년간 근무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로 근무하며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 조언을 건네는 역할을 맡아왔다. 신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 후보자에 대해 “상공부를 시작으로 15년간...
정신을 갖춰야 하면서도 언론의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 정부에서는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반도체 공학자다. 2002년 현재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를 지명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됐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정책특보인 김현숙 전 의원이 지명됐다.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정책특보인 김현숙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정책특보인 김현숙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될 예정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전문가다. 이외에도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거론된다.
행안부 장관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도 거론됐으나, 행안부 장관으로 급물살을 탔다. 이외에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박수영 당선인 특별보좌역도...
이어 "실물 우표의 디자인이 확정돼야 어떤 방식, 어떤 모양의 발행할지 결정되는데 현재까진 검토단계"라며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 행정실, 우정사업본부 3자간 협의가 진행되는 대로 소상히 과정을 브리핑하겠다"고 덧붙였다.
원 부대변인은 인수위가 각종 위원회를 줄이는 등 재정비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윤 당선인의 취임사 작성은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지낸 이각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총괄한다. 취임사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이재호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이 선임됐다.
또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 기획위원회는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위원장이 이끌기로 했다. 부위원장은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이 선임됐다....
부처 칸막이 제거와 국민 편의성 체감, 효율적 조직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고, 원 수석부대변인은 “기획조정분과가 키를 잡고 과학기술교육분과와 정부사법행정분과가 협업한다. 각 정부부처가 소유한 공공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방식을 완성해 어디까지 어떻게 공개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게 첫 과제”라고 부연했다.
정부조직개편TF에 관해 신...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합류했다.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에는 원일희...
2001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 프로세서 기업인 인텔에서 CPU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 엔지니어로 10년간 일했다. 그는 만 35세에 인텔 수석매니저에 올랐고, 매킨지, 보스턴 컨설팅 등 월스트리트의 여러 투자회사의 기술자문을 해왔다. 이어 2011년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전자에서 모바일용 반도체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고,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그 외에 경제1, 2와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분과는 전문가가 주를 이뤘다. 절반 정도는 현역 의원이 간사를 맡긴 했지만, 전문성을 살린 배치가 눈에 띤다.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전문가와의 협업을 고려한 인선이다.
금융을 담당하는 경제1분과와 산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는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이 간사를 맡았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경제2ㆍ과학교육기술ㆍ사회복지문화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경제2분과 간사로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이 교수는 제29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 부처에서 15년 간 공직 생활을 거쳤다. 이후 200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