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가 4500만~5500만 원, 도곡동 역삼우성이 2500만~3000만 원 올랐다.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목동 목동신시가지7·8단지가 500만~15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06%) △안양시(0.06%) △성남시(0.05%) △광주시(0.05%) △광명시(0.04%)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안성시(0.06%↓), 평택시(0.05...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과천 푸르지오 써밋(옛 과천주공1단지)과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등 후분양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고분양가 책정에도 큰 인기를 끌며 조기 분양하면서 주변 단지 매매시세를 자극했다”며 “여기에 지식정보타운과 3기 신도시(과천지구) 청약을 위한 전월세 수요까지 유입되면서 과천 전세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것도...
분양가가 가장 높은 곳은 이달 분양한 과천푸르지오써밋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998만 원이다.
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난 2017년 3월 대우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때 대우건설은 일반분양 물량의 분양가를 3.3㎡당 3313만 원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과천지역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고 당초 그 해 분양이 예상됐던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기 위해 후분양에 나선 ‘과천 푸르지오 써밋’(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절반 이상 미달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 써밋이 지난 30일 일반분양분 506가구에 대한 지역 거주자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05가구가 미달됐다.
전용면적 59㎡B형은 120가구...
정부의 분양가 규제를 피해 주변 시세 가격으로 후분양에 나선 과천 주공1단지 재건축 푸르지오 써밋이 과천 1순위에서 대거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0일 이 아파트 일반분양분 506가구에 대한 지역 거주자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05가구가 미달됐다.
전용면적 59㎡B형 120가구 모집에 27명이 신청하면서 93가구가 미달됐고, 전용 59...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8층, 32개 동, 총 1571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06가구가 일반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998만 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후분양으로 실시한다. 사실상 후분양 1호 단지로 입주 예정...
그런데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을 것 같아 당첨되더라도 몇 년은 전세를 주고 그동안 돈을 더 모아서 잔금 치르고 입주할 것 같아요.”(과천 거주 30대 남성)
첫 후분양아파트 ‘과천 푸르지오 써밋’(옛 과천주공1단지) 견본주택이 26일 개관했다. 후텁지근하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이 줄지었다. 방문객들은 후분양이란...
대우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32개 동에 총 157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06가구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택한 단지다. 따라서 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대우건설은 26일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후분양으로 진행한다. 2017년 8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전체 동의 지상층 기준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18일 업계에 따르면 과천 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15일 과천시에 이 아파트 일반분양을 위한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이 단지는 2017년 선분양 시점에 HUG의 분양보증을 받기 위해 분양가 협의를 진행했지만 조합이 원하는 분양가를 받지 못하면서 후분양으로 전환한 바 있다.
당시 조합은 3.3㎡당 3313만 원을 제시했으나 HUG는 분양가가 높다는...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천 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대우건설은 이달 15일 과천시에 분양승인 신청을 했다. 과천 주공1단지는 최근 조합 측이 원하는 분양가를 받지 못하게 되자 후분양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택했다.
앞서 과천 주공1단지는 2017년 선분양 시점에 HUG의 분양보증을 받기 위해 분양가 협의를 진행했다. 당시 조합은 3.3㎡당 3313만 원을...
때문에 강남구 상아2차와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경기도 과천주공1단지 등은 선분양 대신 후분양으로 확정했고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신반포4지구 등도 후분양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가 후분양 단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경우 이같은 메리트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고 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포스코건설은 △대구 중리지구아파트 재건축(3168억 원) △서울 잠원 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1114억 원) △부산 부곡2구격 재개발(1405억 원) △제주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2300억 원) △춘천 소양촉진2구역(1950억 원) 등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수주고를 기록했다.
3083억 원 규모의 서울 신당8구역 재개발사업과 대전 삼성4구역 재개발(2857억 원) 사업 등 4건을...
실제 아직 조합도 설립 못 한 과천주공5단지 경우 지난달 10일 전용 103㎡(5층)가 13억 원에 거래되며 바로 전달 거래보다 6000만 원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고점(13억7000만 원)보다는 7000만 원 낮은 가격이다.
위례신도시의 ‘위레자연앤센트럴자이’는 전용 59㎡ 아파트값이 지난 8월 말 기록한 고점(8억6000만 원)을 향해 최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월 말께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은 일반분양의 경우 후분양하기로 결정했다. 조합은 당초 선분양에 나섰으나 HUG가 분양가 너무 높다며 분양 보증을 거부해 선로를 틀게 됐다. 후분양 기준인 공정률 80%가 넘어서는 올해 11월 말 이후 일반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강남권에서 올해 하반기 이주가 시작될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선호도가 분명해 후분양에 따른 미분양 위험이 적어 HUG의 통제만 없다면 높은 분양가로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방배13구역,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3주구, 신반포4지구 등의 단지들도 후분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