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퍼들의 스윙패턴, 라이프스타일, 구매패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한국형 NEW 젝시오 포지드 프라임 시리즈와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를 결과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 (남성용 & 여성용) 드라이버는 180만원, 페어웨이우드는 130만원, 아이언세트(카본)는 320만원이다.
PRGR은 최근 고반발(비공인) 드라이버를 주력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반발 클럽하면 시니어들을 위한 프리미엄 클럽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 브랜드의 고반발 모델은 길지만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미들킥 샤프트(휘어지는 지점이 중단)를 장착, 단단한 느낌의 중장년층 모델이다.
후지타 겐지 프로기아 한국지점장은 “지금까지 PRGR하면 중년층...
박성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매니저는 “룰과 상관없이 비공인 드라이버만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룰 개정(2008년) 이후 수요가 크게 줄었지만 마제스티, 혼마, 카타나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여전히 비공인 드라이버가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대의 양분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가 제품과 저가 제품의 가격 차이는 극명하다....
예선 통과자 16명을 선발하여 2월 16일 오프라인 결선대회를 치러 스크린골프 장타왕을 뽑는다.
장타대회는 대회코스 후반 첫 번째 파5홀이며, 18홀 완료 시 페어웨이 안착 기록에 한해 순위가 인정된다. 시상자에게는 뱅골프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과 장타협회 가입자격이 제공된다.
피팅전문기업 MFS는 비공인 모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일본 아키라의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신영지앤에스는 ‘아키라 뉴 ADR’를 선보였고, 골프앤코는 금장 드라이버 ‘킨(KIN)’ 고반발 모델을 출시,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경쟁에 합류했다.
국산 골프공 기업인 볼빅과 넥센의 돌풍으로 인해 골프공시장의 2위 쟁탈전은 점입가경이다....
박성준 프로기아 홍보팀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공인과 비공인 모델을 함께 선보여 더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반발 드라이버 규제에 대한 혼란이 가시기도 전인 2010년에는 아이언과 웨지 페이스에 룰 규제가...
‘드라이버는 쇼, 어프로치는 돈’이라는 골프격언이 있다. 이걸 그대로 반영한 게 ‘일치월장’이다. 경영에 대입하면 어떻게 될까. 마무리를 잘하라는 뜻일 거다. 아무리 시작이 좋아도 끝이 좋지 않으면 어떤 구상도 마무리 될 수 없다. 창대한 끝은 뛰어난 마무리로 완성된다.
‘2’는 ‘이구동성’. 멀리건을 받아 다시 두번째 공을 쳐도 같은 성질이 나온다는...
고반발 드라이버 못지않은 비거리 성능을 지닌 골프공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비공인 골프공 ‘볼빅 마그마’가 그것이다. 이 제품은 무게 46.5g, 지름 1.64인치(4.17㎝)로 공인구보다 1g이 가볍고 1㎜가 작아 탁월한 비거리 성능을 발휘한다. 공이 작은 만큼 바람의 저항은 적게 받지만 공인구보다 무거워 런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의 비밀병기는 뭐니 해도 드라이버.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315.2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왓슨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왓슨은 핑골프의 G20 드라이버를 사용한다.이 드라이버는 인기를 모았던 G15의...
결국 비거리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공인 드라이버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실제로 고반발 드라이버는 공인 드라이버에 비해 비거리 경쟁력에서 앞선다. 같은 헤드스피드라도 10야드 전후의 비거리 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반발 드라이버의 진가는 백화점 골프숍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로드숍에 비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귀하신 몸’ 대접을...
‘핑크 드라이버’는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의 용품후원업체인 핑골프에서 특별 제작한 드라이버로 왓슨이 300야드가 넘는 샷을 날릴 때마다 핑에서 300달러씩 최대 300번까지 암 환자를 돕는 자선 단체에 기부한 ‘착한 드라이버’다.
특히 왓슨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핑크 드라이버는 전 세계 5000개 한정판으로...
드라이버는 공인규격 드라이버 중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고, 아이언은 연철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점으로 세미라지 사이즈로 제작돼 중급자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엘로드클럽이 주력하고 있는 상급자용 시리즈인 GX시리즈는 펑샨샨이외에 안시현, 허미정, 김하늘, 임지나 등의 선수들에게도 우승을 안겨준 클럽으로 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의 공인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 181cm, 72kg의 유연한 스윙으로 400야드를 쉽게 날리는 그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통쾌한 느낌이 든다. 김대현이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J골프시리즈 볼빅-힐데스하임오픈 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토아티스트/JNA 대표이사
1999년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골프티쳐스컵 대회에서 312야드가 공인 드라이버 거리다. 지금도 평균 250m는 날린다. 타수는 18홀에 75타를 넘기지 않는다.
1974년부터 18홀 기준으로 1만4000 라운드 이상했다.
그는 그립이 독특하다. ‘베이스볼(내추럴) 그립’을 한다. 그런데도 잘 치는 이유가 궁금했다.
“골프요? 나이가 들면 순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몸은 굳어지고...
드라이버가 들쑥날쑥 하는 것도 거리를 더 낼려고 하면서 정확성이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400야드 이상 날리는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과 한조로 묶었으니 자칫 우즈의 플레이는 엉망이 될 수 있다. 아마추어골퍼도 자신의 기량보다 낮은 골퍼와 플레이를 하면 더 잘 된다. 고수는 하수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그런점에서 우즈에게 왓슨은 걸림돌이다.
대회가...
김자영은 최근 2경기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율, 그린적중률, 평균퍼팅, 평균타수 등 모든 부분에서 20위권 내에 진입, 절정의 감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유명세를 타면서 무리한 스케쥴을 병행해, 체력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자영이 3승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승을 이루려는 골프여제들이 만반의 준비를...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3%, 그린적중률 66.7%, 샌드세이브 75%, 평균퍼팅수 28개를 기록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7오버파 79타로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기권했고, 한조를 이룬 ‘공인장타자’ 버바 왓슨(미국)도 3오버파 75타로 공동 88위.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랭킹 2위 로리...
직업이 씨름선수인지라 힘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그는 드라이버 샷이 350야드를 넘나드는 등 괴물급 실력을 자랑했다. 골프가 어디 힘으로 하는 운동이던가? 자타가 공인하는 장타자였지만 방향성이 ‘제로(0)’였던지라 먼저 라운드 하는 앞 팀이나 옆 홀에서 하는 다른 골퍼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그의 구력도 어느덧 25년이...
16위에 안착했고, 세계골프랭킹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합계 12언더파 204타(73-65-66)를 쳐 첫날 102위, 2라운드 공동 22위 에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인 장타자 왓슨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25.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 퍼팅수 26개, 그린적중률 83%를 기록하며 이글 1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