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우수기업’은 환경보호, 지역사회 발전, 상생협력 등 공익 발전에 기여하는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웅진코웨이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이어 강평경 교수는 ‘대기업집단 공익법인 실증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의 이사장과 이사회의 독립성이 공익법인의 기부금과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대기업 집단 공익법인 운영의 진정성과 효과성을 살펴본다.
박두준 연구위원은 ‘기업 공익법인 투명성, 이렇게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기업 공익법인의 공시 현황과 공시...
상장기업의 이사를 해임하라고 주주 제안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경영 참여 주주권행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심의위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로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해서 가입자ㆍ노동자ㆍ사용자ㆍ공익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3월 개정된 국민연금법에 따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 새롭게 위촉된...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수술을 잘 받고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만큼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의 환자들을 만난다. 또 일부 의료진들은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환자의 어려움을 귀 담아 듣는다“며 “자생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공익 한방 의료재단으로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늘 고민하고...
공익법센터가 주관하는 1부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분야의 신탁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금융센터가 주관하는 2부 '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은 채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현장 의견 및 상담 사례를 토대로 한 생생한...
이 위원장 외에도 노동계 위원 3명, 정부 위원 3명, 공익위원 3명, 경사노위 전문위원 1명 등이 참여한다.
공공기관위원회는 이날 발족식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핵심 이슈인 노동이사제와 임금체계 개편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노동이사제는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가 참석하도록 하는 것으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안락사 논란’의 내부고발자 A 씨에 대한 공익제보자 보호조치를 취소하라며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박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에 “제보자의 거짓을 밝히고 케어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가 허위ㆍ왜곡 조작된 내용을 언론을 통해 알린 사실이...
회원 총회에서는 증권사 57곳과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회사 12곳 등 총 296곳의 정회원 투표를 거쳐 진행된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는 회장 선출 과정의 외부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는 회장 선출 과정의 외부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장 후보 공모에 응한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회추위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가 선정되면 증권사 57곳과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회사...
워런의 공약 중 하나는 아마존의 온라인 장터나 구글 검색엔진 등을 따로 분사시켜 이른바 ‘플랫폼 공익사업자’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대형 은행에 대해서도 분사를 추구하며 셰일유와 가스 생산에 필수적인 ‘수압파쇄’ 공법을 환경보호를 이유로 금지할 방침이다. 또 향후 8~15년에 걸쳐 빌딩과 자동차,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제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 중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9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김금래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김효선(여, 58)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여성창조상 이영숙(여...
KT스카이라이프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생명존중 공익활동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옥에서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과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이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캠페인을 위한...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 관련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했다고 의심한다. 사모펀드 비리 관련해서는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투자와 사모펀드 투자운용보고서 허위 작성에 연루됐다고 본다.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 교체에도 관여한 정황도 파악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구속된 동생 조모 씨의 웅동학원 비리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현석 변호사(법무법인 화우)와 최문희 교수(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신임 비상임이사(공익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정현석 이사는 1972년 전남 광양생으로, 순천고와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33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다은이 "원호와 대마초를 피웠다"라고 말했고, 버닝썬 총괄이사였던 조모 씨 역시 당시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원호의 마약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사가 마무리되고 정식 수사로 전환될 지가 관건인 이유다.
한편 정다은이 대마초 흡연을 사실상 자백하면서...
이외에도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장범식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천상현 법무법인 황해 대표변호사, 김영과 전 증권금융 사장, 강석원 전 행정안전부 고문변호사,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등이 공익이사 자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 협회장은 금융투자협회 직원과 운전기사 등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또 “실검을 규제하고자 하는 경우 그 근거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며 “실검으로 인해 어떠한 공익이 저해되고 있는지, 또 순기능이 역기능을 압도하고 부수적인 순기능을 유발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노원명 매일경제 논설위원, 박종성 경향신문 논설위원, 성동규...
또 이사, 여행 등으로 부재중일 경우, 전날 밤이나 새벽에 무인함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이에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8월 서울시와 협력해 배송, 발송 기능을 모두 갖춘 여성안심택배함을 서울 25개 자치구 내 설치하기로 협력한 바 있다.
안심문화 조성이라는 사회적‧공익적가치 창출 효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수도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