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겨레에 따르면 불출석과 관련해 권 변호사는 "불찰이다. 변명할 부분이 없고 잘못에 대한 소명도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자체 소송사무처리규칙에 따라 소송비용 1300만 원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뒤늦게 유족의 사정을 접한 뒤 소송비 청구 포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청 소송사무처리 규칙에 따르면 '공익소송 등...
2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오후 2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의 속행 공판을 연다.
강 씨 등 가세연 출연진은 지난해 9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1월 17일 공판에서 조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조 씨가 이날 법정에 출석하게 됐다.
가세연...
인신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는 이날 “지금까지의 문제는 인신매매자가 인신매매로 처벌받는 게 아니라 출입국관리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으로 처벌받았다는 것”이라면서 “지난해 미 국무부가 발표한 인신매매 보고에서 우리나라가 2등급으로 떨어진 것도 여태까지 처벌이 잘 안됐기 때문"이라고 문제를 짚었다.
또 “(이미...
인식조사에 따르면 법률‧세무 서비스 플랫폼에 반대하는 직역단체 주장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소비자의 비중이 높았다. 변호사 단체의 ‘변호사의 공익성 보호를 위해 플랫폼서비스가 금지돼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61.4%로 나타났다. 의료광고,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직역단체의 주장에 대해 긍정과 부정 의견이 비슷했다.
서울대 전체 수석, 공부보다 시위를 더 열심히 했다면서도 사법고시를 1년 만에 합격하는 등 ‘천재 중 천재’였던 조 변호사는 소시민의 변론을 자청했다. 공익을 위한 사건이라 판단되면 수임료는 받지 않아 ‘빵원짜리 변호사’로 불리기도 했다.
권인숙은 조 변호사와 함께 문귀동 및 관련 경찰들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혐의를 부인하던 이들은 결국...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전문가로는 △윤경호 MBN 비상임논설위원 △김우진 서울대 교수가, 법률 전문가로 △장일혁 변호사, 회계·재무 전문가로 △박재환 중앙대 교수 회원대표로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공수처는 24일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박상현(사법연수원 41기)‧김지윤(변호사시험 3회)‧김기담(변시 4회) 검사를 임명했다.
박상현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 등을 거친 뒤 공수처에 합류했다. 김지윤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으로 재직하다가 검사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다. 김기담 검사는...
이들의 출신은 대학총장 또는 교수와 같은 학계, 변호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기업 대표, 제약사 신약 개발자 등 다양하다.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던 여성 전문 인력들이 모여들어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높이고 기업 경영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다음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회)
△대한변호사협회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구성사업자에 대한 광고제한 행위 제재
24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거래위원장, ’23년 공정거래 정책 방향 강연
◇환경부
20일(월)
△환경부 장관 13:00 상생협력 ESG 경영 촉진 업무협약(서울), 15:30 환경피해 구제 통합창구 구축 전문가 간담회(서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2021년 9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지시한 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9월 유 전 본부장이 선임하지 않은 변호사를 유 전 본부장에게 보내 수사 상황을 살펴보려 한 점, ‘친이재명’으로 알려진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구속된 정 전 실장과 김 부원장에게 접견을 신청해...
특히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나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도 지하철 공간이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인기 있는 지하철 촬영 공간은 2호선 신설동역에 있는 유령 승강장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유휴공간이다. 두 공간 모두 과거 도시철도 계획상 준공됐으나, 그 계획이 취소되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다. 두 공간은 콘크리트가 노출된 가공되지...
동천은 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들과 변호인단을 꾸려 종전 판례와 법률 연혁, 기부금 관련 법체계의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다투었다.
대법원은 1년여 심리 끝에 2일 원심 판결 중 유죄 부분을 모두 파기하고 원심 법원에 환송하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회원을 소속원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회비가 기부금품에 해당하는지...
특히 화우 설립 이후 대표 변호사를 역임한 유인의 변호사, 변재승 변호사, 변동걸 변호사, 박송하 변호사, 박영립 변호사, 최승순 변호사, 김준규 변호사, 천경송 전 대법관 등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화우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화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20주년 기념 브로슈어를 발간할 계획이다. 각종...
닥사 총괄 국장을 맡은 김재진 변호사는 “협의체 업무를 시작한 지 넉 달째인데 위믹스 이슈 등 소통 과정에서 부족한 면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제반 사항을 정리하며 여러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규제 기구로서 법적 지위와 대표성은 닥사가 향후 풀어가야 할 숙제다. 지난 18일 코인마켓 거래소...
현재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프로 보노(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유승룡(연수원 22기) 대표 변호사가 송무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김유범(연수원 26기) 변호사는 그룹장을 담당하고 있다. 유 대표 변호사와 김 그룹장을 중심으로 시 변호사를 비롯해 부장판사...
또한, 그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가 수수료 수익을 포기하고 상장기준 미달하는 가상자산을 퇴출하는 것은 공익적 목적이 있다”라며 “공정거래법상 취지를 고려해볼 때 협의체를 통한 상폐논의가 담합이라고 하는 것은 부당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 토론자로는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나섰다. 윤종수 변호사는 닥사의 실효성 확보...
제주경찰청은 28일 오후 2시 경찰 내부 위원 3명과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비공개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상 비공개를 결정한 건 “수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신상을 공개하면 범죄 예방·재범 방지 등 공익보다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의 2차 피해 등 인권침해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기...
청문 주재자인 법무법인 로백스 김후곤 변호사는 사전 통지된 처분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수용해 LG유플러스와 KT의 할당취소 처분을 최종 통지했다. SKT에는 이용기간(5년)의 10% (6개월) 단축과 함께 재할당 신청 전인 내년 5월 31일까지 당초 할당 조건인 1만5000 장치를 구축하지 못할 경우 할당이 취소됨을 알렸다.
LG유플러스와...
청문 주재자인 법무법인 로백스 김후곤 변호사는 사전 통지된 처분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수용해 LG유플러스와 KT의 할당취소 처분을 최종 통지했다. SKT에는 이용기간(5년)의 10% (6개월) 단축과 함께 재할당 신청 전인 내년 5월 31일까지 당초 할당 조건인 1만5000 장치를 구축하지 못할 경우 할당이 취소됨을 알렸다....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는 “광범위하게 범죄 우려가 있다거나 과거 전과 등까지 조회를 해버리면 헌법상 직업수행의 자유 혹은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재범의 우려가 있는 범죄 혹은 중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한에서 신원 조회를 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 규정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헌법 제37조 제2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