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등은 18일 법무부를 상대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에서 14시간 동안 보호장비를 착용한 수용자가 지난해 5월 사망하자 같은 해 7월 보호장비 지침을 개선한 바 있다.
이들...
▲황사덕(전 한국상업은행 상무) 씨 별세, 조정숙(전 은평초등학교 교사) 씨 배우자상, 황철규(국제검사협회 회장)ㆍ병규(사업)ㆍ필규(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씨 부친상, 김수란ㆍ박진선ㆍ정계선(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씨 시부상 = 5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5
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위한 공익재단법인 경청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방안 관련 국회 공청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기술유용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과징금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청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11월 30일 국회 본관 534호에서 개최했다.
공청회는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방안과 관련해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한계...
윤 대표는 “통탄할 일은 공정위가 갑질 기업의 부당함을 밝혀냈는데도 피해 손실액을 보상받으려면 또 5년 이상 걸리는 민사소송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공익신고로 기여한 과징금을 피해기업의 피해 보전에 우선 지급해 피해 기업의 회생에 사용하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재단법인 경청은 불공정 피해기업을 위한 구제기금을...
법무법인 화우와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 '태움 관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당한 간호사의 산업재해 승인 판정을 받아냈다.
6일 화우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8일 태움 피해 간호사인 A 씨에 대해 산재 승인을 내렸다. 지난해 태움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박선욱 간호사에 대해 처음 산재가 인정됐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등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경영권에 대해선 인정받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지배구조에서 보면 소유와 경영이 완전히 분산되는 것보다 발렌베리 모델이 더 나을 수 있다”며 “다만 공익재단 의결권 제한과 재단 증여세 등 그런 법 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발렌베리 모델로 가는 건 어렵다”고 했다.
삼성문화재단과 삼성공익재단의 삼성생명 지분도 각각 4.68%와 2.18%다.
국내 제약바이오주의 시장에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신풍제약도 마찬가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이 이뤄지더라도 각 업체가 임상 시험은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도런 핑크 FDA 백신 관련 부문장은 23일...
현재 삼성그룹내 삼성전자에 대한 보통주 지주 지분율이 총 20.9%(삼성생명 8.5%, 삼성물산 5.0%, 삼성화재 1.5%, 총수일가 및 공익재단 5.9%)로 높지 않은 상황에도 사실상 지배력에 해당되는 의결권은 지분율보다 낮은 15%로 제한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 지배력 유지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이 실제 가능한 이유는 “현행...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0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해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작된 기업 주최 장애 미술인 대상 공모전이다. 총 상금 규모는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철강회사인 현대제철과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 그리고 지속가능발전 교육ㆍ컨설팅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2018년 9월부터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세 단체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으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MOU를 맺어 지자체 커피박 수거...
앞서 8일 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한국 원양어선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17시간 일하면서도 한 달 임금은 6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인권침해와 불법어업 실태를 고발했다.
이날 해수부도 열악한 근로환경과 높은 작업 강도로 대부분의 내국인 선원들은 국내...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의 조기 성공을 돕기 위해 공익적 임상시험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 국민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재단이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 및 신약개발 정보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본격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컨소시엄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공익재단을 설립해 이번 사업으로 적립된 기금으로 기초수급자 생계지원 및 장학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이 주주로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사업수익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기자재를 50% 이상 사용하고 지역 강소기업이 시공에 40% 이상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중부발전의 중소기업...
여기에 KB금융 공익재단과 손잡고 올바른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 콘서트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어린이 체험형 경제교육 ‘용돈 관리왕’ △어린이 경제 인형극 ‘도토리가 다 어디갔지?’ △푼돈을 목돈으로 키우는 금융 노하우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마련했다.
오직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Only...
우 이사장은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 이사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공익활동에 앞장서왔다.
그는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고 탈선의 길로 내몰리는 청소년들을 보며 어려운 학창시절 꿈을 가지게 일깨워주신 선생님이 생각나 이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율촌은 단순한 로펌의 사회적 책임(LSR)을 넘어서 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2001년부터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핑크런’이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서울중앙지검은 인권감독관을 주축으로 기존 피해자지원센터 법무담당관(공익법무관)과 피해자 지원 전문인력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 관련 법률상담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법률상담팀은 기존 범죄 피해자 중심으로 해오던 법률구조 지원업무를 일반 민원인과 참고인 , 피의자로 확대해 형사, 민사, 가사, 행정, 헌법소원 등 법률구조가 필요한 다양한...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상근 전문위원 3인 외에 △사용자단체 추천으로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회 정책부회장ㆍ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 △근로자단체 추천 전창환 한신대 교수ㆍ이상훈 서울시복지재단공익법센터 변호사 △지역가입자단체 추천 조승호 대주회계법인 대표ㆍ에셋인피플의 홍순탁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국민연금기금의 주주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