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유통대상_한국소비자학회장상] 아모레퍼시픽, 여성의 삶을 더 아름답게… 사회공헌 정착

입력 2020-03-24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 (아모레퍼시픽)
▲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과 녹차 산업을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창업자와 최고경영자가 사회공헌에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이며 구성원들 또한 자율적으로 이를 실천해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은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중 하나로 ‘핑크리본 캠페인’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2001년부터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핑크런’이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리는 러닝 축제다.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유방 자가검진법 체험 프로그램이다.

2008년 시작돼 올해 13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암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에는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참가해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2,000
    • -1.19%
    • 이더리움
    • 4,72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3%
    • 리플
    • 3,115
    • -3.74%
    • 솔라나
    • 207,500
    • -2.95%
    • 에이다
    • 656
    • -2.38%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70
    • -1.43%
    • 체인링크
    • 21,200
    • -2.12%
    • 샌드박스
    • 221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