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공단 소속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 간호사가 50억 원 미만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등을 실시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폭염 등과 관련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3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27명이 사망했다.
특히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77명의 재해자와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공사현장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시청역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 요원으로 근무하는 부천시 거주 70대 남성이 15일 최초 확진된 후 16일 이 확진자의 가족 1명, 17일 같이 근무한 안전관리요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모두 타시도 확진자다.
서울시가 접촉자를 포함한 총 14명을 검사한 결과 기존 양성 3명을 제외하고 4명이...
다중이용시설, 산업재해 등으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다중인명피해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기업과 경영 책임자의 사업장 안전에 대한 책임을 보다 강화하는 내용으로 산안법 개정을 재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업과 경영책임자의 노동안전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시공 단계부터 건설공사 화재 안전성을...
또 3만3000개 이상의 비필수 건설 현장에서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1단계 경제 정상화로 최대 40만 명의 사람들이 일터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람들의 발이 될 뉴욕 지하철도 경제 성장화를 앞두고 채비에 나섰다. 뉴욕시 관계자는 800명의 안전요원을 지하철에 파견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할...
이들 사망자는 지문이 훼손돼 화재 직후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확인 검사를 의뢰했고, 이를 통해 우선 4명의 신원확인 결과가 나왔다.
남은 5명의 신원도 이르면 이날 중으로 확인될 전망이라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천시 모가면의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38명이 사망...
화재가 발생한 29일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는 모두 19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현장에 있는 건물 3개 가운에 불이 난 B동에 근무하던 인원은 모두 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일용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천시는 경기도 등과 협의해 피해자 지원계획을 세워 피해자들을 도울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저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화재원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면서 다섯가지 추가지시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소사자가 다수 나온 만큼 실종자가 나오지 않도록...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 현재 사망자는 38명으로 파악됐다. 인명수색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아직 인명수색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불은 지하 2층 화물용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현장 부근에서 시작해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전체로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관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에 나섰다. 이 불로 근로자 25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오후 1시 32분께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2분께 경기 이천시 모가면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매일유업 현장방문
2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과천청사 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과천청사)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4월 30일(목)
△아파트 등 기초공사용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 입찰 담합 제재
5월 1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민간 공사의 감리자격은 강화한다. 현장점검에서 부실벌점을 받았거나 안전관리 소홀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일정기간(1년 이상) 허가권자가 지정하는 감리 대상에서 제외시킨다. 감리가 현장에 상주해야 하는 공사의 범위는 확대했다.
한 번의 실수가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타워크레인 작업은 전 과정을 감시할 계획이다. 타워크레인을 설치·인상·해체할 때마다...
현장에서 이 위원장은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동망산 인근 공사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후 오전 9시 명륜3가 새마을금고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파란 마스크를 쓴 이 위원장은 유세 차량에 오르기 전, 지지자를 포함해 현장 뻥튀기 상인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마이크를 잡고 "가족들과 평온하게 지내는 시간이기에 소리 지르지 않고...
문 대통령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망자를 줄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다중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을 막는데 방역 당국의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며 "집단 감염이 한 군데 발생할 때마다 국민의 고통이 그만큼 더 커지고, 우리 경제가 더 무너지고 더 많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무겁게 여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학 추가...
지난해 428명이었던 건설 현장 사고 사망자를 올해 300명 대로 줄이는 게 목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중대 사고가 일어난 건설 현장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를 승인받기 전까지 공사 재개를 금지하기로 했다. 안전 관리를 부실하게 한 업체에는 벌점도 세진다. 감리업체의 경우에도 허술하게 공사를 감리하다 적발되면 퇴출할 수 있도록 제재안을 마련한다....
지반침하 발생은 1㎡ 면적 이상 또는 깊이 1m 이상의 침하로 인해 사망자 또는 부상자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지반침하는 노후하수관 손상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체의 52%에 달하는 42건이 노후하수관이 원인이었다. 이어 다짐불량(19건), 상수관 손상(8건) 순으로 발생 건수가 많았다.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은 서울, 부산, 경기 등 대도심을 포함해...
원래는 4층 건물이었지만 5층으로 불법 증축하면서 기둥 둘레를 줄이는 등 부실히 공사했다. 이로 인해 1989년 완공된 삼풍백화점은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붕괴됐다.
삼풍백화점의 참사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사고로 502명의 사망자와 937명의 부상자, 6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당시 백화점에는 고객 1000명과 직원...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21일 "사측의 운전시간 원상회복 조치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열차 운전업무 지시 거부를 유보하고 오전 4시 10분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4.7시간(4시간 42분)으로 12분 연장 조정했던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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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이 현장에 잘 정착한다면 사망사고 감축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번 개정법의 가장 큰 변화는 원청 사업주의 하청노동자에 대한 보호책임을 강화한 것이다. 원청 사업주는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원·하청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이제 원·하청은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