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내 중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AI 기반 건축공사장 위험요소 관제 시스템’도 연내 적용된다. 이는 AI가 건축공사 현장의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감지한 후 안전관리자 또는 작업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AI 기반 도시 변화탐지 시스템’은 노후건축물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무허가 건물 및 불법 증‧개축된 건물을 적발하기...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타이페이의 다리를 지나던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고, 공사장 임시 벽이 쓰러져 경찰차를 덮쳤으며, 전봇대와 가로수가 꺾이는 사고가 이어졌다.
한편 힌남노는 5일 오전 6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480km 해상에서 시속 21km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풍속은 초속 49m다. 현재 제주 산간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선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제주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9개 항로 여객선 12척 가운데 목포와 완도, 녹도 등 3개 항로 1척씩만 운항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재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경남도 전 부서는 주말 간 대형공사장과 도로, 하천을 중심으로 사전점검을 하기로 했다.
쉐이크쉑은 오픈에 앞서 시원스러운 붓의 움직임과 강렬한 색상 활용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하명은’과 협업해 새로 문을 열 잠실점의 모습을 축제의 순간으로 표현한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작가의 시그니처인 형형색색의 붓터치와 자유롭게 흩어지는 쉐이크쉑의 아이콘으로 쉐이크쉑의 23번째 매장 오픈을...
진단의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건설 공사장,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대형 판매시설 등 114곳이다. 아울러 구는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해 건축 및 소방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렸다. 9월 추석 전에는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10월 중에는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구에 있는...
때문에 터널은 수많은 마을 주민들이 공사장으로 끌려갔던 참혹한 희생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반곡역에 얽힌 가슴 아픈 철도역사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반곡역 미술공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역사 갤러리와 소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철도 역사의 이야기가 사진 자료와 함께 지역 작가들의 조각, 설치미술로 탄생하면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글쓴이가 함께 공유한 사진들에는 버려진 상자 위에 인분이 방치돼있고, 곳곳에 공사장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으며 벽체 마감 불량, 창문 빠짐, 천장 높이 불량 등 각종 시공 하자가 드러난 상태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여러 사람이 항의하고 전화해도 별 신경도 안 쓰고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다른 곳도 다들 이런 식으로 하느냐.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린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주민과 관광 및 낚시객 등의 출입 자제와 주차금지를 유도하고 해안가 공사장 및 위험지역에서의 작업을 중지하도록 했다.
한편 기상청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1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20∼70㎜, 충청권·경상권·제주도 5∼4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0.1㎜가량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저공해 건설기계 적극 사용 △공사장 출입차량 식별카드 부착 운영(공사차량 실명제) △공사장 주변 책임도로 지정 및 1일 1회 이상 살수(클린도로 책임관리제) △살수 장비 및 지점 확대 운영 △IoT 기술 활용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간이측정기 및 전광판 설치)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협약에 참여하는 모든 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또한 필요 시에는 어디로든 이동시켜 그대로 재활용까지 가능해 도서산간이나 공사현장 등에도 바로 오픈할 수 있어 기존 편의점의 틀을 깨는 상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건물이 없는 부지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무인 편의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GS25 편의점은 GS칼텍스와 협력해 여수 2공장 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 및 지역편의시설 건설공사장에서 ‘2022년도 폭염 대비 건설현장 모의훈련 및 안전·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안전 전문가들은 현장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작업장 내 위험지역...
소규모 공사장의 경우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물·그늘·휴식)을 포함한 정부 지침이 지켜지지 않는 곳이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일수가 30년 평균인 10.5일보다 많은 12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환 유한대 산업안전공학과 교수는 “대규모 건설현장은 정부 정책에 맞게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소규모 현장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
올해 상반기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건설폐기물(공사장 생활 잔재폐기물)은 3만635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5743t의 11.5% 수준이다.
하지만 서울 강남구·강서구와 경기 화성시는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년 만에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3곳 외에도 지난달 기준 총량 대비 반입률이 높은 지자체로는 서울 구로구(91.9...
아울러 안전 관리를 위해 시가 발주하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 모든 공사장은 이달부터 시공 과정에 대한 동영상 기록 관리가 의무화된다.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고, 사고 재발 방지 및 유지 관리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는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공 공사의 현장 관리를 민간 감리...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3대 취약분야인 공사장 야외 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했다.
또한 농·축·수산업 예방대책, 정전 대비와 기반시설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
김 구청장은 화재가 발생한 명동 소재 빌딩도 찾았다. 소방관을 위한 냉풍기, 얼음 생수 300병을 지원하는 등 화재가 조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힘썼다.
그는 “공사장·급경사지·지하시설 등 침수 취약시설 540곳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과 "화재발생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렇듯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 공사 현장에 레미콘 공급이 지연되자 현장 곳곳에서 공사 중단 조짐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일선 공사장으로 레미콘 공급이 끊긴 것이다. 레미콘의 원료인 시멘트는 특수 차량을 통해 운송되는 데 해당 차량의 절반 이상이 화물연대 소속이다.
특히 수도권은 지방보다...
“산불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불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