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대병원,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전국 확대 필요내년 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사업 전국 확대 시범사업 예정
“중증외상환자의 골든 타임 내에 적정한 치료를 제공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간 전원되는 중증 외상 환자에게 수술과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환자 신속 이송체계가 마련돼야 합니다.”...
6대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장, 국제척추학회(ISASS) Cadaver Lab 공동의장, 경기국제의료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고문,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의신청위원,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및 상담지원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으로서 환자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충남권역(대전·충남·충북·세종)의 충남대병원, 호남권역(광주·전남·전북·제주)의 화순전남대병원, 경북권역(대구·경북)의 칠곡경북대병원, 경남권역(부산·울산·경남)의 양산부산대병원, 경기권역(경기·강원)의 국립암센터를 거점병원으로 육성한다. 이들 병원은 공공의료 수행기관 중 소아암 진료를 위한 핵심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곳들이다.
병원별...
확충 △공공의료 확충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상화를 위한 회복기 지원 등이다. 보건의료 현안과 무관하게 근로시간 개편안 폐기 등 노동개혁 중단도 요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으로 일부 현장에선 진료·수술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양상부산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은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앞서 수술 취소, 입원환자 퇴원 등 조치를 취했다. 노조는...
센터는 하루 45건 정도 암 수술을 진행해 왔다.
외래진료 건수도 2000건 이상 취소했다. 중환자를 제외한 입원 환자의 경우 퇴원시키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10일 공지에서 ‘12일까지 전체 입원환자의 퇴원을 시행하고 일부 외래진료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홈페이지에 13일부터 14일까지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예정돼 있어 이 기간 내...
KT와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공공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
컨소시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약 1년간 병원내 26개 기지국 기반의 5G 특화망을 구축했고 현재 융합서비스를 의료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KT는 5G 특화망과 이를 활용한 5G 융합서비스의...
고려대의료원·한양대의료원·이화의료원·경희의료원·아주대의료원·한림대의료원 등 사립대병원지부 29개, 부산대병원·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지부 12개,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보훈병원·한국원자력의학원 등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적십자혈액원·적십자병원·검사센터 등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경기도의료원...
△새 병원 건립 △미래혁신데이터센터 운영 △수익사업 △매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어떤 형태로 운영하게 되더라도 그로부터 창출되는 재원은 전부 상계·일산·부산·해운대 등 형제백병원에 재투자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더 좋은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관계자는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노조를...
심평원 데이터에는 진료내역, 수진자 상병내역, 원외처방 상세내역 등이 포함된다.
국립암센터는 K-CURE 포털을 통해 데이터 활용을 신청받고 연구목적과 가명처리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보건의료정보원은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폐쇄분석 공간인 안심활용센터 연계를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을 희망하는 연구자들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진료하기 위해서는 응급환자 이송·수용 절차와 수용곤란 고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응급환자에 대한 수용능력 확인 절차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 규정들을 마련할 예정이며,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응급환자 수용에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 역할을 공고히 하고, 직업병 의심환자의 진료체계 구축과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서울권역 유일의 직업병 안심센터로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서울지역 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임상진료과와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과 노동자들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0년사는 1989년 병원 건립 논의 단계부터 2003년 개원, 그리고 오늘날까지 병원 전체의 성장사를 비롯해 특성화센터, 진료과, 의생명연구원, 공공부문 등 각 부문에서 이뤄온 역사를 담았다.
또한,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감사장 전달,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퍼포먼스와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병원 교직원들의...
병원별 주력진료 특성화도 강화한다. 서울대병원 본원은 중증·희귀·난치질환, 분당서울대병원은 혁신디지털 병원으로, 보라매병원은 공공의료 통한 의료사각지대 지원, 강남센터는 예방의료 등으로 기관별 강점을 더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공임상교수 및 전공의 공동수련, 지역거점 공공병원 의료진 파견으로 공공의료 체계도 지원하기로 했다.
환자 친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단지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도 올해 4~6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반려식물병원과 클리닉은 반려동물이 아프면 수의사 진료를 받는...
한편, 원자력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들을 위해 첨단 과학과 의료기술이 접목된 진단 및 치료기술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암 진료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암 전문의와 여러 의료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레보아이 로봇으로 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의료체계에서 3차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과거 메르스 사태 이후 숙원 사업이었던 ‘안심호흡기전문센터’가 차질 없이 개원하기 위해 착공 및 시설계획 등을 임기 중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 친화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디자인 개선과 환자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병원을...
이 밖에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안에 중증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를 확충한다. 의료기관의 제반 치료시설이 응급환자에게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전용 입원실 관리료 신설,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 관리료 가산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응급의료 분야 우수인력 확충 차원에선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인력에 대한 당직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