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공분양은 공공주택특별법을 적용 받아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비중이 민영주택 대비 높은 비율로 공급되며,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비 청약 자격 요건의 범위가 더욱 넓어 다양한 수요자의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하다. 또 모든 공급유형의 소득 기준이 상향돼 진입 장벽도 완화됐다.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기존의 911만3233원에서...
이 중 235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 가구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로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영등포시장의 상권과 대상지 내 상가세입자 등을 고려해 공공임대상가를 65개 설치하고, 지역 내 주차난 해소 및 상가 이용 편의성을 위해 공영주차장 200대를 확보한다. 시민을 위한 문화공원도 2615㎡에서 4196㎡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원에 접한...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 기간에 주민동의서와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여형 사업지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참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연 1.9...
행안부, 환경부 등에 이같은 미래 기후변화 요인을 고려해 관련 설계기준 등을 개정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해수부에는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하고, 행안부에는 미래 기후변화 취약지역 및 공공주택지구의 침수 방지에 기여할 방재성능목표를 수립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첫 적용대상 현장은 지난해 동부건설이 수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현장이다.
위성영상을 활용하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것은 드론 비행이 어려운 부천 대장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위성영상을 활용한 첫 사례다.
동부건설은 이번 솔루션 적용으로 공사 진척도를 모니터링하고, 웹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하여...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부지에 999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체육시설을 추가로 기부채납하는 공공기여계획 변경과 건축물 높이(33층 이하→36층...
지난 1월 인천가정2지구 A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본 청약에서 0.73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혼희망타운을 포함한 공공주택의 꾸준한 수요를 위해선 실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곳을 미리 검토해 공급하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신혼희망타운은 물론, 정부가...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까지 지원하고, 조합설립 이후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공동사업시행도 가능하다.
SH공사와 공동사업시행을 할 경우, 사업면적을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확대할 수 있다.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정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4개 자치구, 6개 사업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문화재 등 풍납동 사업지의 특성을 감안,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조망가로 경관지구 변경 및 통합개발 등을 반영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해 관리계획에 반영했다.
나아가 SH공사는 관리계획 승인 이후 △예상 사업비용...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최고높이 89m 이하) 규모의 총 471가구(공공임대주택 149가구)로 재탄생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인접한 곳으로, 역세권에 걸맞은 새로운 공간 조성으로 도시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
서측도로(올림픽로34길)를 확폭(8m)하고, 대상지 내 위치한 기존도로(올림픽로34길)를 양방 교행이 가능하도록...
아울러 역세권 등 도심지 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등을 위해 2조1천억 원 규모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추가로 용인국가산단 등 산단 계획 승인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3기 신도시 6곳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을 받는 등 공공택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이날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실증 공모사업인 광역콜버스는 둘 이상의 시·도 광역 통행을 위한 수요응답형 운송 서비스다.
승객이 원하는 버스 이용 시간과 좌석을 예약해 버스를 기다리는...
상향 용도지역 400%에서 늘어난 용적률(100%)의 절반은 ‘공공임대(공공기여)’를 건설해야 한다.
안심주택은 '어르신 안심주택'과 달리 구분소유가 불가능해 향후 분양전환이 어렵다. 100% 임대로 운영되는 만큼, 사업성 보존을 위한 여러장치를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민간임대 가구는 주변 원룸 시세 70%까지 임대료를 유연하게 적용도록 하고, ‘유료...
대상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조성된 준공업지역 배후 저층 주거지로 노후된 단독,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다.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대상지는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인근의 모아타운 및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도시변화가...
국민의힘은 광역권별 1곳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 지정하는 '친환경 컴팩트시티' 방안, 지자체 주도로 공공개발과 규제 프리존 정책을 융복합한 이른바 '지방형 판교 모델' 구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일부를 서울에 편입하고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외에는 총선...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총사업비 58조6000억 원에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총사업비 29조9964억 원을 제외한 사업비는 28조6000억 원으로 이는 전년도 26조7000억 원보다 1조9000억 원(7.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의 총사업비 가운데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원조달이
전년도 9211억 원에서 1조3331억 원으로 4120억 원이 증가해...
아울러 지방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입지규제 개선을 통해 일자리 연계 청년·신혼·출산 가구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방 광역권별로 1개소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특화형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계 지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산업 일자리와 보육·교육환경을 갖춘 친환경 컴팩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택 구입과 전세 마련을 위한...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ㆍ인접 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 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LH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청주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사업 준공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