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자(분양권·조합원 입주권 보유자 포함), 차량 시가표준액 2500만 원 이상의 차량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 청년 등은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 및 정부 청년월세 기수혜자, 은평형청년월세,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청년월세를 신청할 때는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증(월세 납부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또 올해 5월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다자녀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도 공공분양주택 특공, 자동차 취득세 면제 등 분야에서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꾸준히 늘리고,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은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공동체를 확대했다. 특히 등하원...
일반분양은 1353가구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고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을지대학병원과 보라매공원...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분양주택 404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300가구, 장기전세주택 613가구 등 총 1317가구를 짓는다.
GH는 설계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만 45세 미만의 입상 실적이 있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를 기본설계에 참여시켜 건축가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GH...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붖에 약 115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본심사 중계 종료 직후에는 지난 16일 열린 1차 심사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간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주거유형의 창의·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를 평가해 5개 작품을 선정했다....
또 현행 3자녀 이상인 공공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2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자녀 수 배점에 2자녀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녀가 많은 가구가 넓은 면적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원 수를 고려한 적정 공급면적 기준도 마련한다. 예를 들어 3인 가구가 전용면적 45㎡ 초과 세대에 입주를 희망 시 기존에는 1~2인 가구와도 경쟁했지만, 이제는...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민간 건설사는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 누락 사태로 품질·안전 관리 문제에 더 신경 쓸 수밖에 없고, 품질 보강을 위한 비용도 더 투입하면 분양가는 더 오를 것”이라며 “공공뿐 아니라 민간도 착공 지연으로 향후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통계청 ‘주택건설 착공실적’ 분석 결과 지난해 상반기 LH 공공분양 착공 물량은 2587가구였지만, 올해 상반기는 단 한 가구도 없었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이번 사태로) 공공주택의 경우 최대 2년 정도 공급 차질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교수는 “용역과 설계, 시공 등 모든 분야에서 전관 근절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고...
월 납입회수를 보는 공공분양과 달리 청약에 불리함 없는 만큼 가입 해지 부담도 덜한 셈이다.
여기에 청약통장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것도 신규 가입을 꺼리게 한다. 이날 기준 시중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5% 안팎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면 4%도 가능하다. 하지만 청약저축 금리는 연 2.8% 수준에 그친다. 이마저도 지난 17일 0.7%포인트(p) 인상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단지 중 보강 철근 누락 단지 1곳과 철근 누락 조사를 진행 중인 1곳이 선착순 계약을 중단했다. 두 단지가 동시에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은 철근 누락 사태에 따라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 공공분양 단지 기피와 LH 조직 개편 영향으로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어 서민 주거 불안이 가중될 수...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완화하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 완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그간 3자녀 가구에만 제공되던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이 2자녀 가구까지 제공될 수 있도록 일몰 기한인 내년까지 맞춰 지방세특례제한법을 정비한다.
다자녀 우대카드 기준으로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하던 국립 문화시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LH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 공공분양 아파트를 포함해 16개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 18개사가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쟁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LH 용역 77건을 따냈다. 이들 업체가 수주한 수의계약 용역은 총 2335억 원 규모다.
가장 많은 수의계약을...
그다음으로는 △구분하지 않고 다 보고 있다(27.6%) △공공분양주택(뉴:홈)(12.1%) △무순위ㆍ잔여세대 아파트(11.0%) △공공임대주택(4.4%) △민간임대주택(2.3%)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청약 수요자는 지역을 선택할 때 ‘현 주거지ㆍ생활권 주변’을 52.8%로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개발호재나 투자유망 지역(14.2%) △교통 및 자족기능 지역(14.1...
공공공사와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모두 PF가 없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분양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서도 양호한 분양 성적을 거두며 미분양 부담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자금시장이 경색되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무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특히 공공사업, 도시정비 등 폭넓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단지 건설 현장을 찾아 감리 실태 등을 전격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감리업체가 제 역할을 안 하면 도둑과 같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LH가 무량판 적용 단지 10곳이 누락된 것과 관련해 “사장이 직을 걸고 조치하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9일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 A3블록...
이를 바탕으로 광주특구 내 입주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수는 2011년 454곳에서 2021년 1668곳으로 늘었다. 이 기간 기업 매출도 7조3000억 원에서 11조7000억 원 규모로 대폭 증가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 20일 전국 7개 지역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데 이어 광주 등 5개 지자체를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광주를 비롯한...
업계에 따르면 공공분양 건축설계 요율은 지난 1993년 이후 사실상 오르지 않았다. 이후 28년 만인 2021년 평균 3.3% 인상됐다. 다만 민간 부문은 여전히 요율 개선이 진행되지 않아서 저가 설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건축사협회는 민간 분야에서도 공공대가 기준이 적용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 건축가는 발주처와 시공사를 거치면서 비용 절감...
공공분양의 경우 입주 전 단지는 계약 해제권을 부여한다. 단순히 무량판 구조라는 이유로 입주예정자가 해약을 요구한다면 해약을 받아들이고 이미 낸 계약금은 이자를 더해 돌려준다.
한편, 국토부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의 안전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 조사대상은 2017년 이후 준공된 188개 단지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