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만 0세 아동 월 70만원 부모급여 지급 △5년간 5000만 원 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34만 호 청년 공공분양 주택 공급 등 주요 보육 및 청년 정책도 소개했다.
10가지 성과는 영상 콘첸츠로도 제작돼 2월 한 달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146개 옥외 전광판에서 송출된다. 또 사진과 함께 대통령실 홈페이지와 SNS 채널 3곳에 게시됐다....
또한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년간 종부세 합산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LH는 정부 발표안에 따라 연간 약 136억 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LH는 2020년 3월부터 임대주택 등의 임대료 인하·임대조건 동결 등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약 2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가구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다. △나눔형 25만 가구 △선택형 10만 가구 △일반형 15만 가구가 향후 5년간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이 대표는 3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실·미분양주택 매입 임대 전환 긴급 토론회'에서 "임대주택공공임대 물량이 6% 선에 불과해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0조 원 긴급 민생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대량 확보를 (민주당에서) 제시를 했다"며 "부동산 불황의...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매입 후 공공 임대주택 전환’ 정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전 부실·미분양 주택 매입임대 전환 긴급토론회에서 “지금 정부가 미분양 물량 매입정책을 시행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시가로, 분양가로 매입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것은 부실건설업체에 특혜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 했던 것처럼 상당액의 할인...
727가구를 모집한 전북 익산 ‘익산 부송 데시앙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주택’도 120명이 신청하는 데 그쳐 0.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문제는 이같은 청약시장의 부진이 올해 지방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정부가 올들어 서울 4개 구(강남·서초·송파·용산)를 제외한 전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일부 인기 지역은 상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이외에도 정부는 미분양된 공공임대주택과 토지 지원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에 종부세 합산배제(비과세)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등록 임대사업자의 경우 임대 개시 시점에 주택 가격이 공시가 기준 6억 원(비수도권은 3억 원) 이하일 경우 합산배제 대상이 되고, 의무 임대 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공시가 9억 원짜리 주택(비수도권은 6억...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일정 기간 임대 후 분양전환할 목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으로, 의무임대 기간 종료 후 미분양해 공가 상태인 주택이 대상이다. 현행법상 임대 종료에 따라 합산배제도 종료돼 종부세가 과세됐지만, 앞으로는 미분양된 경우 분양전환 시행일부터 2년까지는 종부세 합산배제가 적용된다.
15년 이상 주택을 임대하는...
금호건설은 공공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 도급비 증액 등이 영업이익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반면 여전히 원자잿값 상승, 주택 수요 감소 등 하방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건설사들은 줄줄이 실적 하락이 예상됐다.
DL이앤씨는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14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695억 원 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본지가 의뢰한 10대 상장 건설사...
대우건설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9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일대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LH 공공분양주택의 경우에는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명에서 ‘LH’를 지워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LH는 이미지 쇄신과 고급화를 외치며 브랜드명을 ‘안단테(ANDANTE)’로 바꿨는데, 이 또한 거부당하고 있죠.
이 모든 건 집값 때문인데요. 아파트 이름이 집값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발행한 ‘명칭 변경 사례를 통해 살펴본...
이재명표 임대정책…‘미분양·부실 주담대 매입’ 투 트랙 野 "실현 방식 다양하게 검토 중"…'주금공 출자 방안' 눈길
더불어민주당이 부실 위험 주택·미분양 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해 임대로 전환하는 주거 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여러 실행 방안이 거론되지만, 공공기관이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출자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공공 건설현장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 행위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87개 공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법행위 14개 유형별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총 270건의 불법행위 중 △채용강요 51건 △타워크레인 월례비 지급강요 48건 △태업 31건 △전임비 지급강요 31건 등이 자주 발생하는...
보고서는 "정부의 공급 계획은 실수요자의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최근 금리 인상, 주택가격 하락, 미분양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앞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공공임대주택 50만 호 공급 계획에 대해 '필요시 탄력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준공 후에도 빈 상태로 있던 오피스텔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공공임대 목적으로 심사를 거쳐 매입했다는 입장이지만 일부에서는 지금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 정부가 세금을 들여 미분양을 떠안는 일이 옳은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16일 본지 취재결과 LH는 지난달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위치한 A 오피스텔...
윤 대통령은 올해 초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의 미분양 주택 매입 후 임대'를 검토하라고 말했다.
다만 LH는 이번 매입이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LH 관계자는 “대통령 언급에 따른 준공 후 미분양주택 매입은 현재 국토부에서 별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분양시장 침체로 사업 리스크가 커지자 건설사들이 선뜻 입찰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금리 인상, 미분양 증가 등 사업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옥석 가리기’가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의 마수걸이 수주가 속속 나타나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와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추가 개방된 주택청약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청약신청 여부·시기 판단과 시행·시공사 등 업계의 분양단지 세대 유형 구성 결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동산정보 콘텐츠 개발 등 프롭테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일인 오늘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과 경기 부천시 원종동 '부천원종 B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이 13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삼례 A1(행복주택)'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되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시세차익 나눔형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수도권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는 다음 달 사전청약 2298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임기 내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민간 분양 물량은 올해 25만 가구 규모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최근 지난해 41만 가구 공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