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는 2025년까지 사업비 5조 7000억 원을 투입해 1만 3000여 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 상업, 공공,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비율은 35%로, 약 48%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들로 채워질 계획이다.
아울러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는 인천시 최초로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등으로 이뤄진 ‘인천...
앞으로 전통시장과 종합병원, 미술관이나 박물관, 축구경기장 등에서도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입지 규제 개선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국토계획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수소충전소 입지가 가능한 도시계획시설을 공공청사 외 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고 복합적 토지 이용이 가능한...
수도권의 위함도가 낮아짐에 따라 정부는 20일부터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감염경로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은 같은 기간 8.7%에서 7.8%로 낮아졌고, 신규 집단감염 발생 건수도 16건에서 9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해외유입 확진자는 늘었다. 최근 2주간 일일 평균 27.4명이 발생해 직전...
더불어 정부는 20일부터 수도권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조건이다. 중앙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10개 기관은 수용인원의 최대 30% 범위에서 운영하도록 하고, 사전제약제를 활용하되 시간당 이용인원의 10% 범위에서 현장접수를 허용한다....
또한 정 총리는 공공도서관과 미술관 운영 재개 방침도 밝혔다. 수도권 감염이 확산하던 지난 5월 29일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 이후 약 50일 만이다. 정 총리는 “다만 입장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것”이라며 “공공시설 운영 재개가 다른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일환으로 녹사평역을 지하예술 정원으로 변모시켜 개장했고, 지하예술 정원 지하 1층에 용산공원 갤러리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2019년 연간 456만 명이 이용한 녹사평역은 용산기지와 가장 인접한 지하철역으로, 용산공원 공론장의 최적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지하 1층에 ‘기획 전시’와...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하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병행하고,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친환경 재구조화(393억 원), 공공미술 프로젝트(759억 원),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200억 원) 등도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천구에는 서남권 최초 공공미술관 서서울미술관이 생긴다. 내년 성북구 삼청각에는 ‘K-푸드’ 한류를 선도할 한식문화 복합공간 한식문화관도 개관한다.
서울시는 ‘박물관ㆍ미술관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까지 한식, 로봇, 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곳을 연이어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다만 밖에선 의문을 가졌던 점들이 안에 들어와서 보니 이해가 됐어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거쳐야 할 관문과 제약이 많음을 실감했다. 민간보다 빠르게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강점인 유연함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했다.
"공적인 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요. 국립중앙도서관이 공적 기관이지만 사회...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18억 원) △서울산업진흥원 출연(76억 원) △공공미술 작가와 신진미술인 지원(42억 원) △서울디자인산업 지원(20억 원)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103억 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46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돌봄SOS센터 추가 설치(46억 원) △서울형 긴급복지 확대(143억 원) △장애인 활동...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누리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복구와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안전한 여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9개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과 4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개(과천, 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또 태화강 체육공원과 태화강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울산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예정)과 가깝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자가용으로 단지에서 바로 진입 할 수 있는 강북로와 번영로, 태화로, 북부순환도로와 가깝다. 울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근처로...
◇정부 "2주간 감염 못막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회귀"…수도권 방역 강화
정부가 내달 14일까지 수도권 내의 연수원, 미술관 등 공공 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면서 방역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9일부터 2주간 연수원·미술관·박물관 등 수도권 내 공공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는다. 고위험시설인 학원과 PC방, 유흥업소 등에 대해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무총리 주재...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버스·택시·철도 등 운수종사자나 이용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분야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사립미술관과 민간 전시공간, 화랑(갤러리)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도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공간 긴급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을 보유한 민간 전시공간, 등록 사립미술관, 화랑이다. 최대 280여 곳을 선정해 300만 원씩 지원할...
방역당국이 6일부터 생활방역체계(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에 맞춰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당분간은 사전예약제 등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학생 체육대회 등은 등교일정과 연계해 6월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재개하며, 지역축제는 연기·취소 기조를 유지한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
먼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박물관과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고 관람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시설 규모에 따라 10명에서 100명 이하로 입장을 허용한다. 또 도슨트의 대면설명을 지양하고 애플리케이션, 리플릿 등을 제공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6일부터 서울도서관도 온라인 예약대출 서비스를...
김 장관은 “오늘의 자리가 있기까지 그늘진 쪽방촌 주민들의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온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님과 대전 공공미술연구원 황혜진 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준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변창흠 LH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