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공시설(공항, 철도역사 등) 내에 관상어 체험시설을 보급하고 민간 전시체험시설과 연계해 지역별 토속품종, 대중 인기 품종 등 관상어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국민이 일상 속에서 관상어를 접할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관상어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 돌봄시설 등과...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 1~2학년 교사, 돌봄인력 등 49만1000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에 접종을 시행한다.
교육부는 2분기(4~6월)에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교직원들에 대해 3분기(7~9월)에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 당국과 협의를 추진한다. 고3 담당 교사와 학생들의 경우 수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 방학 중에 접종하는 방안을...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은 여성과학기술인이 30인 이상 재직하는 공공기관은 직원 중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을 지정해 일·가정양립 연구문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 돌봄 보육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위원회의 위상 강화 등 남녀 과학기술인의 일·생활균형 보장을 위한 법 개정 내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안 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공공산후조리원 증설 △손주돌봄수당 지급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 비율 확대 △영아전용·육아 휴직 연계형 어린이집 확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4차산업 혁명 인재교육 △서울형 육아 휴직수당 지급 △육아 휴직 대체인력 50% 경력단절 여성 채용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그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가정, 동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의 어디에 있든 공공이 돌봄을 책임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서울·부산시장이 새로 선출된다. 새 시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서울과 부산부터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어려워진 돌봄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지다.
주택-도시개발 공약으로는 ‘역세권 미드타운’과 연계해 주거지역 도보 약 500m 내 다양한 생활SOC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만 6세 이하 무상의료 실시와 권역별 공공의료기관을 강화해 ‘서울 24-365 의료센터’ 설치, 디지털 세대를 키울 ‘K-시끄러운 도서관’, 주1일 재택근무제를 비롯한 여성, 의료...
그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가족 돌봄 노동자에 대한 차별금지 조례 개정 및 캠페인과 남성 육아휴직 통계 공표 및 우수 기업 인센티브 개정, 서울시 및 산하기관 공공구매 금액 중 일정 부분을 여성대표 기업에 할당하는 ‘여성기업 의무구매 비율제’ 도입을 약속했다.
또 성평등 임금공시제 확대와 여성 친화 기업 인센티브 제공, 여성 1인 가구 스마트 안심호출기...
육아휴직이나 돌봄휴가 등 일‧생활 균형 제도를 남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회적 인식이나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같은 분야 진출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원 등 의사결정 직위에...
이어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는 현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그간의 성과가 민간부문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위기 앞에서 용기와 힘을 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 장관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공공 돌봄 인프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800곳)과 초등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254곳)를 확충하고 아이돌보미 지원을 확대 하는 등 일·생활균형에 5425억 원을 지원한다.
성평등 기금을 활용해 성평등 문화 조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는 여성·비영리단체 지원을 통한 확산을 추진한다. 올해는 50개 단체를 선정, 총 10억 원의...
문재인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채택, 민·관 협의체 등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사회적금융·공공구매 확대 및 주거·환경 등 진출분야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추진과제를 보면 우선 소셜벤처를 포함한 유명 사회적경제기업을 3년간 중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요자 중심 사회적금융 체계를 구축한다. 보증한도를 1~3억 원에서...
구체적으로 △공공‧민간 여성일자리 확대 △노동시장 복귀 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및 고용유지 지원 △노동시장 성별 격차 해소 △여성 고용서비스체계 내실화 및 거버넌스 강화 등 5대 분야를 수립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용 위기 상황이 남녀 모두 심각하지만 여성의 경우 특히 어려움이 많다"며 "코로나19...
여성 일자리 확대…중장년 여성 집중 지원
먼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공‧민간부문 여성일자리를 확대한다.
돌봄, 디지털, 방역 등 서비스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여성의 경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5만7000개의 일자리를 확대해 여성들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 기업에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급, 새일여성인턴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지원 사업’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건강, 계약만료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의 과학기술 R&D분야 복귀를 위해 교육 및 연구비(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이공계 석ㆍ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력단절 또는 경제활동이 없는 여성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30년 넘은 낡은 공공임대주택 단지부터 당장 재건축을 시작해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 박영선표 서울 - 달라지는 것
박영선표 서울은 또 이렇게 달라집니다.
청년, 소상공인에게
화끈한 5천만 원 무이자대출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습니다.
1조원 서울모태펀드,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은
서울을 청년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가 샘솟는...
박 후보는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의 의미는 서울의 가능성을 보여드리는 거고, 돌봄이 공공영역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이 시대가 바라는 하나의 시장상 중 하나”라며 아이 돌봄 플랫폼 구축과 대표공약인 구독경제를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진애 열린민주당ㆍ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의 범여권 단일화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시행한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산업별 조사의 공공부문 '건설공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업의 혁신능력과 사회가치 등 6대 핵심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10년간 복지 혜택이 나날이 늘어왔지만, 보육료 지원이나 아동수당, 아이돌봄 등의 공공서비스 지원 혜택도 이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최근 가구나 부부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 사회보장 체계를 재편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맥락에 바로 1인 가구 증가가 있다.
더구나 1인 가구가 보편화된다고 해서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사실이나, 상호의존과 돌봄이...
공공행정(재정일자리)이나 보건·사회복지(보육·돌봄) 일자리의 상당수가 설별로는 여자, 연령대별로는 고령층(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여서다.
조직형태별로는 정부·비법인단체(24만 개), 회사 이외 법인(19만9000개)에서는 늘었으나, 개인기업체(-1만7000개), 회사법인(-5만3000개)은 줄었다. 일자리 공급 주체가 주로 공공부문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