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상정하고 심의했다.
추 부총리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이며,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의 핵심기조를 반영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평가했다는...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마사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전KPS 등 13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대한석탄공사, SR,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등 12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이번 ISO 37001 인증 획득은 KEIT 윤리경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 윤리 이슈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을 위해 내부 통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업, 공공기관 등 비교적 제도가 잘 마련된 곳에서는 시행할 수 있지만, 법정 근로 시간(현 주 52시간)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업장에서는 시행 가능성이 작을뿐더러 시간 단위로 근무량을 측정하는 서비스업 등 특정 산업에서는 오히려 임금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하루 2교대나 3교대로 종일 공장을 가동하는 제조업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산업환경의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서, 필자가 속한 공공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수출과 산업 속에서 친환경, 사회적 신뢰 회복과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KTL-ESG+ 페이스리프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그 첫 출발점은 지속 가능한 청정미래 환경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등의 분야에서 친환경...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 ISO14001 인증 3회 연속 획득은 공영홈쇼핑의 지속가능한 ESG경영체계 구축에 소중한 기반이 된다”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정·상생·소비자의 가치’를 실현하는 긍정적 영향력 발휘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윤리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추진체계 △ISO37001 인증 △공공기관 동반 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연속 2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윤리경영 전담 부서인 ‘ESG· 소통실’ 을 신설, 윤리경영을 조직적으로 시스템화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우문현답 현장간담회’ 등을...
환경성평가 지원을 통한 국제탄소규제 대응 강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공포
8일(목)
△환경부 장관 10:30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원주)
△환경부, 강원도·원주시 공공기관과 수소버스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9일(금)
△환경부 차관 13:30 국회토론회 참석
◇보건복지부...
지역화폐나 지역 신용보증 등 지역경제 지원사업 우선 대상자 선정, 지자체 및 공공기관평가에 지방은행 예금 예치 비중 및 협력사업 실적 반영, 지방 금고 선정 시 지역은행 가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금융위는 이 같은 지방은행들의 건의를 관련 부처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지방은행들은 금융당국에 오프라인을 통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적극...
이번 평가결과는 2022년도 경영평가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반영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 기금(14개)은 전년 대비 배점이 5점에서 6점으로 확대돼 경영평가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분야 대표 공공기금인 중진기금은 민간 금융기관의 지원이 어려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복합위기 장기화에...
환경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는 대상기업이 등록한 전년도 환경정보를 환경산업기술원의 검증을 거쳐 12월 말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에서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수출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환경정보를...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한편, 최근의 비상경영체계에서도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 중인 평가제도로, 335개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 진단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기후예산제’ 전면도입, 시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 ESG 지표 반영 강화,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확대 등을 통해서다.
이에 올해부터 시는 기후예산제를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매년 시행하는 26개 시 투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는 ESG 관련 지표 반영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
우리, 대한민국과 EU 정상들은, 한-EU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한-EU 기본협정, 자유무역협정, 위기관리활동참여 기본협정에 기초한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환영한다.우리는 우리의 파트너십이 민주주의, 인권, 법치, 효과적 다자주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공정무역, 규칙 기반 국제 질서라는 공통의 이익과 가치에 기초하고 있음을 재확인한다.2....
다만 공기업, 공공기관은 정치인 기관장에 대한 반감은 적다. 가장 큰 이유는 기관장이 집권당 출신이기 때문에 외풍을 잘 막아줘서다. 이는 곧 경영목표 추진력으로 연결되며 결국 경영평가(보너스)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현재 에너지 공기업은 상황이 예전과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 여론 때문에 요금을 억눌러 최소화해야 하는 정부·여당과 최악의 재무...